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해양·안전 분야 특화 산업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 참가는 공사가 해양 안전사고 실전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행사에서 안전체험관은 참관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관 ▲유튜브 채널 이벤트관 ▲고객상담관 등 4개 분야의 테마관을 운영한다. 특히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은 참관객들에게 실제 해양안전 위기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장비 사용 및 대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참관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실습,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다양한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고객 상담관 운영 등 참관객과의 소통과 교류의 공간도 마련했다. 김석구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일 것”이라며 “사고 발생 시 실전 대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앞장서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6월 첫 번째 대조기 기간에 4일부터 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바닷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조기 기간에는 오는 6일 현충일부터 사흘간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조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는 시기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갯벌·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다. 지난 1일에는 대조기 기간은 아니지만 수상오토바이를 타고 수상레저 활동을 즐기던 수상레저 활동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서 표류하다 평택해경에 구조된 바 있다. 다행히 수상레저 활동객 2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평택해경에 구조될 수 있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대조기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바닷가에서 물 놀이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며“국민께서도 바닷가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하는 등 바닷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지역과 해안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조기 기간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22일 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을 맞아 각 지자체는 해상 및 연안에서 다양한 축제를 많이 개최하고 있으며 5월은 가정의 달로 축제를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바닷가를 많이 찾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조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며 조류의 흐름이 빠른 시기다. 따라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갯벌·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위험 지역을 선별해 집중 순찰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대국민 안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비록 이번 대조기 기간은 평소보다 짧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출동 태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켜 해양 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대조기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했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위험예보제는 연안해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관심’, ‘주의보’, ‘경보’단계로 나눠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이번에 발령하는 ‘주의보’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한다. 이에 평택해경은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 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지자체 대형 전광판 이용 안전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주의보’를 알리고 육·해상 순찰을 강화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대조기 기간인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6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해경에 따르면 대조기 기간에 해수면 상승 및 빠른 조수 흐름으로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해안가를 찾는 국민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활동하는 주말 기간 중에 대조기가 겹쳐있어 연안 사고 우려가 더욱 높다. 최근 물 때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평택해경은 대조기 기간 중 재난예경보시스템 방송을 활용해 주·야간 위험 시간대에 연안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여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대조기 기간 해안가나 항·포구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출입자제와 갯벌 활동 시 물때를 확인하고 2인 이상 함께 이동하는 한편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 및 유관 기관에‘주의보’를 알리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1일 동절기를 대비해 서장실에서 함정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기상악화로 인한 해상사고 발생 등 선제적 사고위험 예방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해경에 따르면 평택해경 함정장 등 경찰관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해상경계 강화 및 동절기 한파 대비에 따른 자체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위한 효율적인 경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절기에는 갑판 내 미끄럼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함정 근무 중 낙상 방지, 함정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된 주제 등 잦은 풍랑특보 발효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화상회의가 진행됐다. 장진수 서장은 “동절기 해양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기간인 만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장비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통해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어느 때보다 해수면이 높아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14일 해경에 따르면 이 기간은 해수면이 높아지고 빠른 조수 흐름으로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높아 낚시객, 갯벌 체험객 등 연안 활동객 안전사고가 우려 된다. 최근 구명조끼 미착용과 물 때 미인지로 인한 익수 및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지속 발생하고 있다. 평택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갯벌 만조 시간 알람 설정할 것 ▲2인 이상 활동할 것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손전등 등 개인 안전 장구를 반드시 휴대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어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전화로 평택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주의보’를 알리고 해·육상 순찰 강화 및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에 해수욕장과 도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주요 해수욕장과 도선에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장진수 서장은 오전 충남 당진시 왜목해수욕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도선을 이용 난지도 해수욕장을 방문해 안전사고를 대비해 인명구조 장비 및 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인력 및 장비 ▲인명구조함·구명장비 등 안전시설 ▲파출소 해상순찰팀 긴급 출동 태세 유지 상태를 점검했으며 도선의 ▲소방·구명장비 관리 상태 ▲승·하선 시설의 안전성을 면밀히 살펴봤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다음 달 20일까지 당진시의 안전관리 지원 요청에 따라 수상오토바이,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해상순찰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명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 동계 야간근무 발대식을 갖고 통복시장에서 동계 야간근무를 시작했다. 2일 통복동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들은 통복시장의 겨울철 화재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해 2월까지 야간근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야간근무는 3~4명 1팀으로 구성해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5시간 동안 순찰 및 대기 근무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통복시장 및 화재취약지역 수시 순찰, 통복시장 내 소화장치 점검, 시장점포 화기 취급 점검, 야간근무 중 화재 발생 시 출동 및 화재보조 활동 등이다. 오세종 의용소방대장은 “통복동의 안전은 의용소방대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야간에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의용소방대의 안전 활동이 통복동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