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중 신속 집행 부문 예산액 1조 6206억원중 57%인 9236억원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등 서민경제 어려움이 상반기에 심화될 우려가 있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속도감 있는 재정투입으로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역할을 선도하기 위해 상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집행율 제고를 위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선급금 지급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집행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공정 및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적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 부서가 실국소장 책임하에 추진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추가로 집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에도 부진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사항 집중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장 주재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다음 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순기일정상 각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오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시점에서 행정력 집중을 위해서다. 보고회는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이 참석해 다음 해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을 총괄 보고 후, 주요 국․도비 사업의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강구했다. 다음 해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은 총 487건에 7164억원이며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른 가산 신청 현황은 총 361건에 756억원이다. 가산 미신청 사업은 시비 부담이 없거나, 정액 보조사업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아직 협의 중이거나 공모 준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며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라 가산 신청한 사업에 대해 마지막까지 확보를 위한 끈을 놓치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0일 ‘주민의 참여!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읍면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주민 제안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주민참여예산 원탁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원탁 토론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한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날 열린 원탁 토론회는 5개 면동(현덕면, 원평동, 통복동, 용이동, 동삭동) 대상 4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들이 쉽게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문 강사의 주민 참여 유도 진행으로 이뤄졌다. 주민들은 자유롭게 지역 의제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그중 우수 제안을 원탁별로 선정해 발표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냈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새로운 소통의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제가 지역 실정에 맞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3일에는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6개 면동(서탄면, 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신장2동, 고덕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최대 64억5000만원 규모로 다음 해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지난해 공모에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중 144건에 40억5000만원을 2023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이번 공모는 네 유형으로 구분하며 ▲일반시민이 제안하는 시 일반제안사업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에서 제안하는 민관협치형 제안사업 ▲읍면동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발굴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이 있다.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관련분야 아이디어를 담은 주민 제안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시 누리집(홈페이지), 자치행정협치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제안된 주민 제안사업은 평택시 및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쯤 확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시의회의 승인 후 다음 해 예산으로 최종 편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 고물가 지속에 따른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시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목표액을 총 6305억원으로 정하고 확보 가능성 및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사업 중 국가 직접 사업으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1499억)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1423억) ▲수원발 KTX 직결사업(379억) ▲포승~평택 철도 건설사업(250억), 시 시행 국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375억) ▲군 소음 피해보상(134억) ▲평택시 ITS구축지원사업(101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계획된 사업이 틀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위원장 조군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 발전에 이바지한 조군호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박호림 위원 등 12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과 한정은 주무관 등 8명의 공무원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는 시민이 만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정착을 목표로 삼아 읍면동을 찾아가는 제안발굴 컨설팅, 주민참여 예산학교 및 지원단 검토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해에도 내실 있는 제도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다음 해 본예산에 총 144건, 41억이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위원장 조군호) 등 7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난 2020년도와 지난해 우수제안자에 대한 상장 수여와 함께 다음 해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 145건 약 40여억원에 대해 최종확정했다. 시 소관 사업은 자치행정, 환경도시, 건설교통, 복지문화 등 4개 분과와 협치회의 의제형성실무위원회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전체의 복리 증진 등에 기여 할 수 있다고 판단한 28건 22억 규모의 사업을 분과별 3회씩 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한편 1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14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주민총회와 회의를 통해 76건의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및 41건의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을 선정해 18억원 117건의 사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다음 해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조군호 위원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 예산과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연중 상시 제안 방식으로 운영 중인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접수를 1일부터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주민 직접 참여를 보장해 복리 증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여건을 마련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안사업 심사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 예산참여권 확대를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 범위 중 주차,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공사 사업부서, 예산부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선정된 사업은 다음 해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재무회계처 (031-8053-8864)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부터 다음 달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읍면동 제안발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에 있다. 다음 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한도액은 총 63억원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시 소관사업 45억원, 읍면동 소관사업 18억원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찾아가는 제안발굴 컨설팅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과 시민 전체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발굴 컨설팅은 읍면동별 2~3회(1회당 2~3시간)에 걸쳐 마을의제 발굴, 계획수립,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 또는 시민에게 전문가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주민제안서 작성을 위한 상담 및 주민제안서 작성 컨설팅 등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해 예산편성을 위한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한 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해 추가경정 예산안과 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기타 4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4,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보다 2089억 원(10.4%)이 증액된 2조 224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당초 제출된 예산안 가운데 평택강 홍보비 등 3건에서 1억 3500만 원이 삭감됐다. 이번 추경 예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상황을 감안해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166억 원 규모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및 특별방역지원 사업이 반영됐다.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관우 의원이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중점 관리 부족과 체납 발생에 선제적 대응이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체납 기동 징수팀’ 신설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세를 적극적으로 징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홍선의 의장은 “추경 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