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동장 양승찬)은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황현옥)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순)에서 지역 내 수급자,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원평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자)서림환경(대표 이종복)도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겉절이김치, 모듬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필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6일 청소년들과 함께 1인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맞춤형 밥상을 제작하고 이를 나누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17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 환경이 열악한 1인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으며 청소년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청소년들은 튼튼하고 실용적인 밥상을 만들기 위해 목재와 도구를 준비하고 회원들의 지도하에 작업을 함께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은 밥상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제작된 밥상은 가볍고 이동이 쉬우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완성된 밥상은 1인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서 원평 나눔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1인 가구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밥상을 제작한 한 청소년은 “처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폐건전지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19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건전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진행됐다. 센터는 주민들에게 폐건전지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교육하고 지정된 수거 장소에 폐건전지를 배출하도록 독려했다. 이 활동을 통해 총 50㎏의 폐건전지가 수거됐으며 이는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서 센터장은 “이번 폐건전지 수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한층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찬 동장은 “자원봉사나눔센터와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원평동이 더욱 깨끗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형삼)는 지난 13일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대표 김춘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 27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14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행정복지센터(원평동, 세교동, 비전1동, 비전2동)와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와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홍대성 장례식장 사무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삼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시는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 김춘구 대표님과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담임목사 안세광)는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시 원평동 지역 내 경로당 13곳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27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교회 목사와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등 올해에도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했다. 교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로당의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하신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 목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형삼)는 지난 5일 사단법인 더 나눔(이사장 김종걸)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6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사단법인 더 나눔 회원 10여 명은 집 안에 쌓여 있던 쓰레기, 부패한 음식물 등을 청소하고 물품을 정리했으며 주방에 핀 곰팡이 제거와 도색, 생필품(옷장, 이불, 밥솥, 식기류 등)을 후원했다. 김종걸 이사장은 “이번 집 청소 및 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한걸음에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궂은일에 항상 앞장서시는 사단법인 더 나눔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의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현옥)는 지난 9일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혼밥 요리 교실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 요리 교실은 따뜻한 집밥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법을 가르쳐 주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수강생들의 호응이 뜨거워 올해까지 5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요리 교실은 원평동 지역 내 나홀로 사는 50대 이상 남성 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요리 교실에 참여한 한 60대 남성은 “수업 때 배운 요리를 내가 직접 집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으니 뿌듯하다”며 “배달 음식도 거의 먹지 않게 돼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원평동은 특히 혼자 사시는 중장년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신 곳”이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세 달 동안 요리 교실 수업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 동장은 “앞으로도 원평동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더 많이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원순)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였으며 이날 만든 밑반찬은 저소득 노인들 30여 명에게 전달됐다. 나원순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처지에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체회원들과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으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선행하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김덕형은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지제역세권 및 원평동 일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에 대한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지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개발은 사업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환승센터 부지 10만7000㎡(약 3만평)와 257만9000㎡(약 78만평)을 포함해 공공개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제역세권의 개발 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지제역과 연계한 교통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으로 ▲BRT노선구상과 복합환승센터 연계도로망 구축 ▲지제역세권 스마트도시 구축 및 대중교통 편리성 증대 ▲역세권에 상업, 업무, 쇼핑‧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 복합시설(문화‧쇼핑 등)과 친수공간을 연계한 그린웨이 구축으로 ▲도일천을 활용한 활동형 친수시설 및 수변 상업과 연계한 수변보행로 및 오픈스페이스로 환경 친화적 도시공간 제공 ▲하천, 공원 등과 연계한 그린웨이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다. 셋째 맞춤형 주거공간 구축으로 ▲지제역, 삼성전자, 첨단복합산단 등을 고려한 일반·임대주택이 융합된 맞춤형 주거단지를 배치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커뮤니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형삼)는 지난 16일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순)와 평택초등학교 및 평택역 서부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17일 원평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초등학교에서부터 평택역 서부 일대까지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밀집하는 서부역 일대의 계단 손잡이, 에스켈레이터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강필순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형삼 동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 상황에서 이를 대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생활 쓰레기 수거와 방역활동으로 깨끗한 원평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