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신청을 오는 7월 말까지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소방서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란 매년 소방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해 안전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업자의 민간 자율안전관리를 문화를 정착·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다. 선정 조건은 최근 3년간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화재 발생 여부 등을 평가하고 심의회 절차를 통해 우수업소로 선정이 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명판 부착과 함께 선정된 날로부터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문의 사항은 평택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평택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53-631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승남 서장은 “올해도 우수한 다중이용업소가 선정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함께 우수업소 인증제가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2022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업무 이행 실태가 우수해 선정요건을 갖추었다고 인정될 때 그 사실을 해당 다중이용업주에게 통보하고 공표하는 제도다. 이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주의 자긍심 고취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소방 안전 관리를 유도·정착시키고자 진행된다. 선정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정기적 소방 교육 또는 훈련을 실시하고 최근 3년간의 기록이 구비돼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2년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며 선정된 기간 동안 특별조사·안전교육 면제되고 우수업소 인증 표지 부착과 함께 해당 다중이용업주에게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되며 선정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갱신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송탄소방서 지정 우수업소는 설빙 평택서정점(2017년 지정), 상남견(2018년 지정), 미네르바PC방(2019년 지정), 부락산(2020년 지정), 롯데리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