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는 최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전원 참석해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 대학에 따르면 학생들은 행사에서 질서유지, 안전관리, 경호, 안내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학과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심창섭, 장예진 두 교수와 함께 학과 전체가 참여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등이 후원했다. 이번 자선 경기의 수익금은 한국심장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에 기부되어 심장병 환우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자선 경기에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사랑팀’에는 한기범 감독을 비롯해 전 SK나이츠 출신 선수인 김건우, 김준성, 양우섭과 개그맨 김재욱, 정철규, 탤런트 김택, 박재민, 배우 이태선, 모델 이대희, 한승수, 가수 홍성욱이 출전했다. ‘희망팀’에는 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충레포츠공원 역도장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역도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 및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도 평택중학교, 포승중학교, 평택고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 2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병조 역도팀 감독은 “역도 꿈나무들인 우리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선수단에도 보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역도훈련장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재능기부 행사는 역도팀 선수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과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역도팀을 이끌고 있는 강병조 감독은 “선수단과 학생들 모두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출전과 훈련 등으로 바쁜 여건에서도 재능기부를 진행하신 역도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