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1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9492개 ▲건물번호판 5만9795개 ▲기초번호판 542개 ▲사물주소판 89개 등 총 6만9918개의 주소정보시설이며 시는 시설물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시인성 등을 중점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총 3843개로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있을 예정이다. 시는 행안부 방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위한 민원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청 방법으로는 건물번호판의 원거리, 근거리 사진을 찍어 신청인의 인적사항을 밝힌 후 ▲‘평택시 도로명 알려주소’ 카카오 채널 ▲업무용 태블릿 PC(010-3814-2832) ▲직접방문(평택시청 토지정보과) ▲전화(031-8024-2834) ▲팩스 (031-8024-2829) 등 5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9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하고 시설물이 부족한 구간에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주소정보시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며 산업별 구조 변화, 지역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이고 1개월 이상 산업활동 실적이 있는 지역사업체 1026개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모두 13개로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등의 사업체 기본현황 7개 항목과 세부적인 산업활동과 실적을 파악하기 위한 연간 출하액 및 유형자산 등 6개 항목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들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비대면 조사인 인터넷 조사, 이메일, 팩스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고 있다”며 “대상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7만 6400개의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장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이다. 사업체 조사 결과는 오는 9월 잠정 발표되며 확정 결과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수행할 조사 요원 1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사업체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조사원을 관리하고 현장 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 16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101명 ▲행정자료 입수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조사지원관리자 1명 등이다.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의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으며 채용기간 동안 평택시 사업체 면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통계조사 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우편(lsh3055@korea.kr)으로 신청 및 방문 접수(평택시 평택5로34번길 28, 6층 스마트도시과)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채용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각 1부, 최근 6개월 내 탈모 정면 상반신 사진(3.5㎝×4.5㎝) 1매다. 신청서 및 동의서는 시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 한 축산 농가에서 국내에서 두 번째로 럼스피그킨병 확진이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쯤 청북읍 소재의 한 축산 농가 젖소에서 피부에 혹이 나며 열을 동반하는 럼스피그킨병이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젖소는 21일 오후 12시 30분쯤 럼스피그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 당국은 이 농장의 젖소 92두에 대해 살처분을 진행 중이며 해당 농가 반경 500m 이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모기, 흡혈곤충 방제와 바이러스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럼스피그킨병은 모기와 흡혈 곤충을 매개체로 감염시키기도 하고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감염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럼스피그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병으로 평택시 지역에는 한우와 젖소 등 450축산 농가에 3만1000여두가 사육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연막방제와 일반 소독으로 나눠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8일부터 2주간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은 평택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물리적 측면 뿐만 아니라 인구·산업·사회·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 자연환경·보건·방재 등 환경적 측면까지 포함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종합계획이다. 이에 시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의 장기발전목표와 미래상 구상 과정에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재의 생활 만족도, 부문별 계획의 방향, 주요 이슈에 대한 인식, 우선 추진 과제 등을 설문 항목으로 구성했다. 조사 결과는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 조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시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허위전입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서는 직권조치로 정리를 하게 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세대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돼 신고를 못 하고 있다면 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해 과태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오는 12월 23일 이전에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자진해 사실대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2분의 1, 최대 4분의 3까지 줄어든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모바일)를 통해 본인인증 로그인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횡단보도 보행자 투광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24일 중앙동에 따르면 횡단보도 보행자 투광기는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조명장치로 가시거리 확보는 물론 야간과 궂은 날씨에도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교통시설이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67개소 횡단보도에 설치된 283개 보행자 투광기에 대해 고장 및 가로수에 의한 투광 장애 등의 현황을 조사했다.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보행자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치된 투광기의 전수조사를 통해 중앙동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조명시설의 특성상 야간에 조사를 실시해야 하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이번 조사결과를 관리부서에 통보해 교통시설의 조속한 정비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2년 평택시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2022년 평택시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는 올해 2회째이며 조사한 자료는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력 수급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시에 거주하는 1504개의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64세 이하 가구원을 대상으로 통계처리를 위한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하는 일자리, 직업교육 훈련,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취업지원정책, 경력단절여성 등을 포함한 총 7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하며 부재 가구에 대해서는 자기 기입식 조사가 함께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1월에 평택시 데이터 포털(www.pyeongtaek.go.kr/data)에 공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 목적 이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달간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조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이고 1개월 이상 산업활동 실적이 있는 지역사업장 1022개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모두 13개로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등의 사업체 기본현황 7개 항목과 세부적인 산업활동과 실적을 파악하기 위한 연간 출하액 및 유형자산 등 6개 항목이다. 조사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면접조사, 인터넷조사 등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산업별 구조 변화, 지역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고 있다”며 “대상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