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4일에 평택호 방조제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2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는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3월 31일에도 황금사철나무를 심은 바 있다. 또 지난 4월 27과 28일에는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400주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방조제 가꾸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제초약을 준비해 제초 작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평택호 방조제를 찾아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호 방조제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협의회 회원 40여명은 16일 오성면 숙성리 161-1번지 일원 휴경지에서‘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오성면에 따르면 ‘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선영 협의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자 심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살기 좋은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며 “봉사와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새마을 협동 정신을 기반으로 매년 휴경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거나 환경정화활동 및 재활용운동 수익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손수 키운 배추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26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약 600포기로 청북읍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됐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김장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저희 모두가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이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양복 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갑갑하게 느껴지는 일상에 저희가 준비한 김장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했다. 29일 협의회에 따르면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 사업에는 읍면동 협의회장 20여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매년 소외계층의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오성면·지산동 소재 2가구를 선정해 도배, 전기수리, 장판교체 등 집 내·외부를 개선했다. 이천석 협의회장은 “겨울이 오기 전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내실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찾아서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 내 1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담아 전달했다. 28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했다. 이날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을 위해 커피 차 등을 제공했다. 새마을지도자 남녀 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정한 효 문화 확산 및 마을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보여주신 정성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실천 현장에 늘 팽성읍 새마을회가 있어 든든하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4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평소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곰탕을 직접 우려서 김치와 김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우리 이웃 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진영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작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회원단체인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5일 평택시새마을회관에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평택시새마을회 주최,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이 함께했다. 담은 고추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최시영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담가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에 힘써주시는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 사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미섭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고추장을 담근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새마을부녀회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돌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일선에서 항상 묵묵히 봉사하는 평택시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에 노고를 치하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담근 800여통(1.5리터)의 고추장은 각 읍면동새마을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