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최 호(평택갑) 예비후보가 23일 평택청소년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최 호 예비후보는 “평택시민과 국민께 감동과 따뜻함을 서민과 소상공인 청년과 여성·아이와 노인께 ‘함께성장’으로 경로와 나눔을 실천하고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 후보는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다. 시가 직면한 대형사업들과 첨단도시·문화·복지·교육·교통·의료 등 수많은 난제들을 풀어가기 위한 노력은 정부를 움직이고 경기도의 협조를 구하고 평택시민들과 위정자들이 하나가 될 때 완성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수십년 동안 평택을 지켜오며 평택시민께서 키워주신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저에게 주셨던 민생과 경제살리기·복지와 평등한 삶을 위한 과제들을 꼭 완성하는 길”이라며 “함께 가면 길일 됩니다. 청년과 여성의힘으로 중도를 이끌어 노후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혁신 평택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최 호 예비후보는 자신이 지향하는 평택시와 대한민국을 위한 열다섯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사진의 큰틀은 ▲보육.교육의 완성 맘마미아 ▲공공주택특별법·주택촉진법 개정안 발의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국민의힘 최 호 평택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의 출정식이 19일 열렸다. 이날 출정식은 서부지역인 안중 맥도널드 앞에서 오후 1시에, 북부지역은 송탄시장 앞에서 오후 3시에, 남부지역에서는 평택역앞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각각 진행됐다. 출정식에는 유의동(정책위원장) 국회의원과 시장 후보로 경선을 치렀던 공재광 전 평택시장, 이병배 전 시의회 부의장 등과 김선기 전 평택시장,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출정식에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평택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 열정적이고 생각이 열려 있는 최 호 후보를 당선 시켜 달라”며 “대통령 선거 정권교체에 이어 평택이 교체되고 김은혜 도지사 후보를 통해 경기도가 교체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김선기 전 평택시장은 “시의 발전을 위해 30년, 50년 앞을 내다보는 그런 후보를 늘 말해왔다”며 “최 호 후보가 그러한 역량을 지닌 후보로 훌륭한 능력을 가진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지원 유세에 나선 유의동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4년간 잠자고 있던 평택을 다시 흔들어 깨우는 시간”이라며 “최 호 후보가 공재광, 김선기 전 시장이 더해질 때 평택은 비로소 우리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 도의회 대표의원을 지낸 최호 전 의원이 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최호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들은 내로남불 정권과 막발 후보에 대한 심판을 내렸다”며 “이번 평택시장 선거는 우유부단하고 무능한 민주당 시정 4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함께 첨단산업 경제 일류도시 평택을 만들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쌍용차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추진하고, 미군기지 주변 고도제한 와나화로 구도심 개발사업 추진 활성화 등도 추진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평택시민과 함께 힘있는 변화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3월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행복한 평택 만들기 현안사항을 직접 보고하고 흔쾌히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대통령 당선인 서명을 받았다“며 ”윤석열 정부와 힘을 합쳐 평택시 도약을 위한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GTX-C노선 평택 연장에 정부 지원, 평택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국비 지원, 평택 랜드마크 스마트시티 도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