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은 30일 최근 운영한 ‘사랑이음 희망이음 지구마켓’ 바자회 수익금(317만여원)을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 산하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기부했다. 시민재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어린이집은 아이들, 교사들, 부모들이 모두 협력해 아이들에게 협업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바자회를 개최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은재 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 이은우 이사장, 이종찬 이음터 센터장 등과 3살부터 7살까지 원아들이 함께했다. 어린이집은 평택남부문예회관 주차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개원을 시작으로 평택시청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으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은재 원장은 “이음터 선생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린이집과 부모님, 아동들이 협업해 릴레이 기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부모님들이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시고 함께 진행해 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나누게 돼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은우 이사장은 “이음터장애인직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유치부 부문에서 대상을, 용이초등학교는 초등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부 23팀과 초등부 6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평택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과 초등부 대표인 용이초등학교 합창단은 소방동요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창력,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지사상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은 경기도 대표로 오는 9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강봉주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과 용이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며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이 최근 진행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이전기금으로 기탁했다. 31일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 따르면 어린이집은 아이들, 교사, 부모들이 ‘제1회 나눔과 사랑의 가득한 아나바다 바자회’ 개최해 아이들에게 협업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했다. 어린이집은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이음터훈련센터가 새 둥지로 이전을 하며 공사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바자회 수익금 58만2000원과 강은재 원장의 후원금 10만원을 보태 이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30일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은재 원장, 이은우 이사장, 이종찬 이음터 센터장 등과 3살에서 7살까지 원아들이 함께했다. 강은재 원장은 “어린이집과 부모님, 아이들이 협업해 바자회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장애인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우 이사장은 “이음터 이전공사를 위해 따뜻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