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김경한)이 최근 환경정화 캠페인 및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8일 중앙로타리에 따르면 마곡사 상원골 계곡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우선 상원골 계곡 주변에서 버려지거나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경한 회장은 “로타리 정신에 입각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에코플로킹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로타리안 모두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보람되게 느껴졌다”며 “회원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우리 클럽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창연)은 최근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김혜련)에 컴퓨터 2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1일 중앙로타리에 따르면 쉼터는 9~24세의 여자 청소년이 위기상황에서 다시 가정과 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해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기증식에서 김창연 회장은 “쉼터를 찾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필요한 것을 찾아 진심을 다해 봉사하는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련 소장은 “필요했던 컴퓨터를 기증해줘 고맙다. 쉼터 청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장학 사업 뿐만 아니라 동부공원 음수대 설치 및 노인복지전용 버스 기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창연) 회원들은 지난 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일 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햇반, 라면, 선물셋트 등 생필품 14가지(약 300만원 상당)를 담은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20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창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 5월 4일 창립된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외에도 동부공원에 음수대 설치 및 노인복지전용 버스 기증뿐만 아니라 매년 집수리 봉사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중앙로타리클(회장 김창연)은 지난 31일 평택중앙RC 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일 중앙로타리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5명과 대학생(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10명, 총 15명이다.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만원, 모두 12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창연 회장은 “로타리클럽에서 시행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인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는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회원 모두의 정성을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돼 지역사회는 물론 나아가 나라의 소중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 5월 4일 창립된 중앙로타리는 1989년부터 올해까지 총 6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왔다. 중앙로타리는 장학사업 외에도 동부공원에 음수대 설치 및 노인복지전용 버스 기증뿐만 아니라 매년 집수리 봉사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에 봉사를 펼쳐오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