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현화유치원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은 맞아 ‘우리나라’ 놀이 주제와 연계한 ‘얼쑤! 전통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3일 현화유치원에 따르면 원생들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얼쑤! 전통의 날’은 ▲얼쑤! 대동놀이 ▲조물 조물! 송편빚기 ▲쉽게 다가온 국악 즐기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신체, 요리, 음악 활동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활동인 얼쑤! 대동 놀이 활동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악에 맞춰 강강술래 등을 함께 해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즐기며 어우러지는 한마당 이었다. 두 번째 활동인 조물조물! 송편빚기 시간에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의 한 종류인 송편 만들기를 경험함으로써 명절인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을 만들고 먹어보는 경험을 해보았다. 마지막 쉽게 다가온 국악 즐기기 활동은 신명 나는 우리 장단과 가락을 접해보고 한삼을 이용한 춤을 배워봄으로써 아름다운 국내 예술 문화를 접해봤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통 놀이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을 경험함으로써 친밀감을 느끼고 예의 바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현화유치원(원장 송정임)은 지난 15일 2학기를 맞아 현화유치원 유아들의 힘찬 도약을 지원하는 ‘반짝반짝! 현화 감성 여행 축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7일 유치원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은 3년 가까이 지속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활동 및 체험에 어려움 있었던 유아들에게 원내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마련함으로써 감성을 키우고 지친 몸과 마음에 행복에너지를 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원아들은‘반짝반짝! 감성여행 축제’에서 ‘음악이랑 놀자’,‘생태랑 놀자’,‘몸으로 놀자’,‘맛있게 놀자’의 4가지 준비된 감성 여행코스를 통해 각각의 코스별로 마련된 음악, 생태미술, 체육, 전통 요리를 체험했다. ‘반짝반짝! 현화 감성여행축제’는 모든 유아가 준비된 여행코스를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송정임 원장은“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며 다양한 원내·외 체험 활동을 마련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회복 및 행복한 유아들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 현화유치원(원장 송정임)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현화 여름 어린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화유치원에 따르면 올림픽을 통해 운동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우정을 느끼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함께 실력을 겨뤄보며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현화유치원은 만3세 ‘통통통 공놀이’, 만4세 ‘빙글빙글 훌라후프’, 만5세 ‘꼬불꼬불 줄놀이’으로 이뤄진 1학년 1운동을 주 2회 연중 운영하고 학기 말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다. 어린이 올림픽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3년째 성장하고 있는 유아들이 신체 운동능력과 면역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아이들이 줌(ZOOM) 활용 비대면 관람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역 및 안전 지도에 만전을 기했다. 또 매일 올림픽 일정 종료 후에도 방역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올림픽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유치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임원들은“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실내생활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올림픽을 준비하고 올림픽에 참가해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서로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