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가 주관하는 한미청소년교류캠프 ‘Better Together’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9일 센터에 따르면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청소년들이 국제도시평택을 중심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글로벌적 사고를 함양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초등 1차, 2차 / 중등 1차, 2차로 총 4회로 구성해 자연을 주제로 전통놀이 및 공동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중등 2차 캠프는 청소년들의 자연 속에서의 협동심과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1박 2일 숙박형 야영 활동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11세~16세 청소년 (초등 4학년 ~ 중등 3학년), 해당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등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평택시 청소년 55명, 영어권 청소년 55명, 총 110명의 청소년을 모집 중에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공지사항 및 모집 홍보지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 후 신청서(lrl.kr/MDr4)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2023 평택세계문화주간: 몽골문화주간’이 지난 3일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5일 재단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냐마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원과 에르덴촉트 사랑토고스 주한 몽골 대사, 몽골 토브아이막 체렌더르지 잠발수렌 도의장, 뎀버렐 뭉흐바타르 도지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주한 몽골 대사관이 협력해 개최된 몽골문화주간은 ‘푸른하늘과 초원의 나라, 몽골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몽골 사진전과 몽골 전통의상 체험, 전통 가옥 ‘게르’ 체험 등 다양한 몽골의 문화를 소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재한몽골학교 어린이들의 몽골 무용 공연, 퓨전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몽골 전통음악 공연 등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몽골 토브아이막에서 방한한 투르가탄 극단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몽골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토브아이막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인접한 도로 지난 지난 2021년 6월 평택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행서에서 정장선 시장은 “몽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3년 안정리 예술인광장 작은 전시인 ‘숨숨,숲’ 체험 전시를 오는 30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 생활예술센터 1층 갤러리C와 북카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첫 작은 전시인 ‘숨숨,숲’은 기획전시 ‘The Tone of Day’(2023.5.9~7.29,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A,B)와 함께 바쁜 일상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고 있는 지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기획됐다. 우리에게 ‘숨숨집(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고양이만의 휴식공간)’처럼 언제든 쉴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쉼과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따뜻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일러스트 작가 강다현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기간 동안 스템프로 만드는 꿈엽서 및 나비와 꽃 카드 꾸미기 등 다양한 상설체험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함께 배너, 모빌만들기 체험이 사전 예약(5팀, 10명이내)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작은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포토존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3일 팽성읍 객사(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37호)에서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전통 복식을 손수 지어 오는 9월 23일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참여자는 한국의 바느질 체험과 전통문화 축제 참여라는 일석 이조의 체험을 하게 돼 기쁨이 두 배라고 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기획한 생생 문화재 사업이다. 이 행사는 비영리 문화예술기획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대표 경상현)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평택시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다. 문의는 우리문화달구지(010-8931-1814)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노을문화재단은 30일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제 ‘제10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동요제는 205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 노을동요제는 대회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1회부터 9회까지 노을동요제 대상 곡들로 구성한 특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 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의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 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접수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 6시까지이며 본선 진출 팀 확정 공고는 같은 달 28일 오후 6시 노을동요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023 평택세계문화주간’ 몽골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개막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5시부터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개최되며 재한몽골학교 어린이들의 전통 무용 공연, 몽골 전통음악 공연, 퓨전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등이 준비됐다. 몽골 전통음악 공연은 평택시와 우호 교류를 맺은 몽골 토브 아이막에서 특별 초청돼 온 몽골 투르가탄 극단의 진품 가락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개막식 시작 전인 오후 3시부터 화려한 매직쇼와 버블쇼, 버스킹 공연 및 체험부스(몽골 게르 텐트 체험, 몽골 말가이 모자 만들기, 미니 게르 만들기, 몽골 전통의상 체험, 몽골 샤가이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같은 달 4일에는 몽골 문화부 담당관 초청 강연 및 몽골예술팀 소욤브의 몽골 전통 공연, 8일에는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몽골 음식 만들기 체험 등 1주일간 전시, 게르텐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몽골문화주간을 통해 평택시와 몽골이 더욱 가까워지고 몽골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 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김승겸·강정구·최선자·김순이·김명숙·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문화원 원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문화원은 평택 지역의 고유문화 연구와 역사 편찬사업,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전통문화 발굴‧보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현황 등을 소개하고 평택문화원사 조성 등 평택문화원의 핵심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며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을 통해 웃다리문화촌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평택 지역의 역사‧문화를 잘 보존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2023한국 메이저 모델 엑스포’를 개최했다. 23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주)나모가 주관하며 국제대학교 주최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시니어 모델 팀들을 초청해 공연을 함께 즐기며 그들의 진정한 꿈을 펼쳐주고자 마련됐다. 참가팀은 국제대 평생교육원시니어 모델팀, 들꽃무리 팀, YJ 모델즈 A팀, 펄스타 제니스클럽 팀, YG K –PLUS 팀, 국제시니어모델 교육협회 팀, 한국영상대학교 엔젤스 퍼포먼스 팀, YJ 모델즈 B팀, CGB 모델 아카데미 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고영예상에 펄스타 제니스클럽 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데코피아 그룹의 김규비 회장 외 8명이 참석해 각 팀의 시상을 진행했다. 한설희 국제대 모델학과장은 "시니어 관련 대회와 행사가 일반 공연예술 분야와는 다르게 무대에 서기 위해 참가자들이 여러 가지 항목으로 많은 비용을 부담하는 일이 빈번해 참가에 걸림돌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시니어 모델들이라면 누구나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며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열정을 발산할 수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팽성읍 험프리스 미군기지 정문 앞 광장에서 평택농산물을 홍보하는 ‘험프리스 페어블러썸 스프링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험프리스 페어블러썸 마켓은 지난 2020년도부터 시작된 주한미군과의 작은 먹거리 문화운동이다. 이번 스프링마켓은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와 더불어 캠프 험프리스 기지를 개방함에 따라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해 식전 행사 사물놀이 등으로 흥을 북돋웠다. 행사에는 한미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윌러드 벌러슨 주한 미8군 사령관, 세스 그레이브스 기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스프링마켓는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평택시 농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및 평택농산물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김치 명예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와 함께하는 오이소박이·열무김치 만들기, 로컬 샐러드 만들기, 슈퍼오닝 쌀을 이용한 떡볶이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우호협력을 토대로 주한미군의 평택농산물 소비 활성화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한류문화체험프로그램 ‘평택호 감성 나들이’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평택호 감성 나들이’는 평택시가 평택호의 한류관광 명소화를 위해 추진하는 K-컬쳐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평택호를 찾은 관광객들은 한국근현대음악관 2층에 마련된 한복체험관에서 무료로 한복을 빌릴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셀프사진관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한국근현대음악관 입구에서는 반려견 한복체험도 준비돼 있어 반려견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호 감성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은 장마철과 혹서기를 고려해 7, 8월을 제외한 전·후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전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앞서 지난 15일 공식 일정에 앞서 국제시니어모델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행사 홍보로 참여해 평택호를 배경으로 우아한 한복의 자태를 뽐냈으며 회원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평택시를 태그한 한복체험 사진을 올리며 행사를 알렸다. 사전 행사에 참여한 최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