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안규용)는 지난 4일 추석명 절을 맞아 생계가 곤란한 보호관찰 대상자 중 보호관찰 태도가 양호한 15명에게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선물세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세트를 받은 한 보호관찰 대상자는 “법을 어겨 보호관찰을 받게 되면서 많이 위축된 상태”라며 “선물세트를 받게 되니 힘이 되고 기쁘며 다시는 가족과 이웃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모든 국민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라고, 특히 생계가 곤란하거나 홀로 명절을 보내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돼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기를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15일 책가방 150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16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책가방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시지부는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해왔다. 지난해에는 925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해 꾸준한 지역 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윤주섭 지부장은 “새학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삼성물산이 지난 30일 평택시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세트 100상자를 기탁했다. 31일 고덕동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농수산물세트는 백미3㎏, 멸치, 돌김, 미역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함을 전해주고 싶어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 보탬이 돼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삼성물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농수산물세트는 고덕동 지역 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삼성전자가 25일 설을 앞두고 (재)평택복지재단을 방문해 희망나눔 부식세트 267상자를 전달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부식세트는 지역 25곳(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지원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경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기업,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명절맞이 희망나눔 부식세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후원, 아동/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에 소재한 기쁜교회가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기름선물세트 80개(1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기쁜교회는 복음과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길 때 그 지역에 큰 기쁨이 충만할 것을 기대하는 신앙공동체다. 류승빈 담임복사는 ”지역 내 장애인가정이나 사례관리자들한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선행을 베푸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원형 복지관장은 “요즘같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과 나눔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장애인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