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은 30일 최근 운영한 ‘사랑이음 희망이음 지구마켓’ 바자회 수익금(317만여원)을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 산하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기부했다. 시민재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어린이집은 아이들, 교사들, 부모들이 모두 협력해 아이들에게 협업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바자회를 개최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은재 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 이은우 이사장, 이종찬 이음터 센터장 등과 3살부터 7살까지 원아들이 함께했다. 어린이집은 평택남부문예회관 주차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개원을 시작으로 평택시청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으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은재 원장은 “이음터 선생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린이집과 부모님, 아동들이 협업해 릴레이 기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부모님들이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시고 함께 진행해 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나누게 돼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은우 이사장은 “이음터장애인직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단법인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는 산하시설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센터장 이종찬)가 최근 국제표준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민단체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평택에서 하나뿐인 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의 취업을 위해 직업적응훈련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의 순기능은 같은 직업재활시설 유형 중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이용이 어려운 작업 활동이 원활하지 않고 작업기능이 부족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센터는 직업의 정의, 취업의 이유, 자립의 중요성 등의 직업 전 기초 훈련과 다양한 기술적 훈련을 제공해 대상자가 보호 고용 혹은 일반고용으로의 전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으로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생(발달장애인)과 근무하는 교사(직원)에게 안전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종찬 센터장은 “국제표준 ‘ISO45001’ 인증은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가 안전한 시설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장애인훈련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교육훈련을 받을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 지역 내 어린이집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과 스팸.참치캔 등이 쇄도하고 있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따뜻함에는 쁘띠어린이집(원장 김경순). 시립고덕리슈빌어린이집(원장 박윤정), 시립평택항어린이집(원장 김선미),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 등이 함께했다. 이들 4개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장애인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가정에서 라면 등을 기부 받아 트리를 완성, 평택시민재단에 지난 2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1769개, 쌀 160kg, 스팸·참치캔 334개 등은 평택시민재단을 통해 장애인, 기지촌할머니 등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면 등을 기부한 4개 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 부모참여프로그램 ‘다 가치보육 어린이집’ 일환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꼬~꼬~(꼬리에 꼬리를 무는) 라면 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된 것. 김선미 시립평택항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따뜻한 온정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재단 무지개 작은 도서관에서 ‘평택농악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이 토론회는 시민적 관심이 높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공론 형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대화 마당을 개최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대화 마당이다. 재단은 이런 노력이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통합에 기여하고 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반응하도록 해 소통과 협치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디딤돌 역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화 마당 첫 번째 토론회 ‘평택농악, 이대로 괜찮은가?’는 평택농악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시민들의 지원과 애정에 응답하는 평택농악의 내일을 모색 해보는 시간이다. 토론회 좌장은 공성경 K.ESG 평탁원 평택지부장이, 이은우 전 평택농악발전연구회 연구위원이 ‘평택농악,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목으로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최승화 시 국제문화국장, 김승겸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오중근 평택문화원 이사, 송영민 경기문화예술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자세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9일 글마담(글씨로 마음을 담다) 작가들에게 정기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 25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글마담 김애경 대표와 작가들, 이은우 이사장, 유순남 이사, 이종찬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이 함께했다. 기부금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열렸던 제6회 ‘나무아래書’ 정기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이다. 전달식에서 김애경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는 지금, 장애인훈련생들의 소소한 행복과 꿈꾸는 내일을 위해 작가들도 동참하기 위해 작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종찬 훈련센터장은 “의미 있는 전달식에 함께 하여 감사하다”며 “장애인훈련생들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은우 이사장은 “캘리그라피 작가분들의 특별한 나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글씨가 마음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 같다. 문화와 복지가 만나는 새로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7일 ‘시민나눔 연대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의 어려운 단체와 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려 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연대기금 나눔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받은 과분한 사랑을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평택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 사회복지시설, 공익활동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 시설에 각 100만원(총 50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공모안내문은 평택시민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민재단(031-658-763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우 이사장은 “지역의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시민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나눔과 배려 통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제3회 아름다운시민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아름다운 시민상은 이웃과 공동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시민을 찾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추천대상은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시간, 노력, 자산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세대의 희망을 일구기 위한 대안을 만드는 사람 ▲소박한 실천이라도 꾸준히, 묵묵하게 지속하는 사람 사회 구석구석을 바르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추천 방법은 일반인은 시민 누구나 추천 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재단이 위촉한 추천 위원단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추천 서류는 양식은 따로 없으며 자유롭게 A4 1매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우편접수(평택시 평택3로 62, 1층 평택시민재단 아름다운 시민상 담당자앞) 와 이메일(ptngo@hanmail.net)을 통해서 다음 달 16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은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단법인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 산하시설인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센터장 이종찬)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 앞서 ‘어버이꽃이 피었습니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의 예술 작품으로 제작된 카네이션 화분과 손수건을 햇살사회복지회에 방문해 미군기지촌 할머니들께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서는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에 선정된 후 약 3개월간 훈련생 욕구에 맞는 예술 분야인 플로리스트, 화가로서의 직업기초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물로 예술 작품을 제작, 전달하는 것으로 발달장애인의 예술 분야 잠재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자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이은우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기지촌 할머니에게 발달장애인의 예술 작품 나눔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지역 내 유일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로서 앞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와 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이끌 수 있는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