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권태호)는 지난 달 30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평택경찰서, 안성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밝혔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전자감독 운영현황 보고,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 공유,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공동 대응, 핫라인(Hot-Line) 현행화 등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경찰과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 최근 스토킹 피해자 보호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스토킹 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태호 소장은 “전자발찌 훼손·도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 역시 “전자발찌 훼손·도주 대상자 검거에 경찰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해 2차 피해 방지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권태호)는 23일 전자발찌 훼손 후 소재불명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유관 기관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평택경찰서, 전자감독 신속수사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등 총 4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자감독 대상자가 강제추행 후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소재불명 된 상황을 설정해 실제 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신설된 전자감독 신속수사팀과 공조 체계, 신속 출동 태세, 안성경찰서와 합동검거팀 구성 및 정보공유 체계 등을 점검했다. 평택준법지원센터가 관할하고 있는 평택·안성시의 경우 전자감독 대상자 안정적 관리를 통해 올 한해 단 한 건의 훼손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정한 전자감독 집행으로 훼손 및 재범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훼손 등 긴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해 관계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내실 있는 훈련으로 철저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택준법지원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강당에서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 제3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에는 유의동(국민의힘 평택을)국회위원, 김재균 도의원, 김명숙 시의원, 강영욱 평택보호관찰소장 및 보호관찰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안성지역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 3월에 신설한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제1대, 제2대 김기성 회장에 이어 제3대 김영기 회장이 취임해 임기 2년 동안 관찰소 협의회를 이끌어간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인수위원회 활동보고, 취임사 및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신임회장을 비롯한 보호관찰위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보호관찰대상자 주거지원금(140만 원) 전달식도 가졌다. 취임사에서 신임 김영기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도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 또는 가족이라는 생각한다”며 “평택보호관찰소와 함께 범죄 없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사에서 강영욱 소장은 “김영기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보호관찰위원들이 화합하고 민관이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새학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 4곳을 방문해 피해 아동 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새학기 가방,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매 분기 피해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새학기를 맞아 피해 아동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로 보호관찰을 받는 P씨(40)는 “배우자와의 갈등상황에서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손을 대는 아동학대 행위를 했다”며 “처음에는 보호관찰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웠으나 보호관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들과의 관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강영욱 소장은 “학대받은 아동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동학대 사범에 대한 엄격한 보호관찰이 필요하고 건강한 가정 기능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피해 아동들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준법지원센터는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평택·안성시청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매 분기 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강영욱)는 13일 7층 회의실에서 농업인구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감소에 따른 만성적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지역 영세, 고령, 다문화, 귀농 농가에 대한 농촌지원 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보호관찰소 이진영 집행과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이종영 단장, 평택 지역 내 지역 농협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진영 과장은 “올해에도 간담회를 통해 농촌일손 지원과 농촌지역 환경 개선,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영 단장은 “작년에도 사회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봉사를 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서 농촌지역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많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5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사랑의 쌀(500kg) 전달 행사를 가졌다.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기증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강영욱 준법센터 소장은 “이번 쌀 기증으로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한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코로나19 및 한파 등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지역 내 고령·영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를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23일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중 보호관찰분야에서 활동하는 보호관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자들로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 보호관찰 대상자의 지도 및 원호, 사회봉사 집행감독,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등 보호관찰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문화교육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및 각 지구회 소속 위원 중 약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청소년 상담 기법 배양, 효율적인 사회봉사명령 감독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영욱 소장은 “보호관찰 위원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 활동에 활발히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14일 오는 23일까지 안성시 고삼면 소재 마늘재배 농가 등을 찾아 농촌지원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의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안성시 고삼농협 관계자와 농민이 센터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해 이뤄졌다. 이에 지난주 한반도를 지나간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시설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및 가을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매일 사회봉사자 7~8명을 배치해 마늘 파종, 하우스 지지대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및 수해 예방 작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도움을 받은 한 농민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할 수 없어 일손 부족이 많아 고민이 컸다”며 “센터 및 고삼농협의 도움으로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를 소개받아 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욱 소장은 “수해 피해 농가, 영세 고령농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집행 장소를 발굴하고, 사회봉사자를 가치 있고 보람 있다고 느낄만한 장소에 배치할 것”이라며 “따뜻한 법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26일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원만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기성 보호관찰위원 평택지역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작지만 뜻깊은 나눔 운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영욱 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평택, 안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경기 평택준법지원센터는 13일 긴급한 농작물 수확이 요구되는 고령의 안성농민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농촌지원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일손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안성시 농민의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수혜자인 김 씨(77)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으로 녹두수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국민 공모제를 통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인력 지원을 받아 농작물 수확에 큰 도움이 돼 고맙다”고 인사했다. 강영욱 센터 소장은 “농가들이 농촌일손 부족과 코로나 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급 문제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여러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적극투입해 도움이 지속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에게 직접 지원 분야를 신청받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해 무상으로 일손을 지원하는 제도로 개인,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평택준법센터는 매년 20여 차례 이상 국민공모제를 집행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