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허경준)는 5일 오전 충남 당진시 마섬포구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침몰해 바다에 빠진 승선원 6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6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쯤 마섬포구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침몰해 6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즉시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 P-110정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평택구조대와 방제정,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가용 구조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119에 구급차 지원을 요청하는 등 신속한 구조에 나섰다.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신고 접수 약 8분 만인 오전 10시 29분쯤 현장에 도착해 즉시 익수자 구조를 시작했다. 이어 오전 10시 31분경 현장에 도착한 P-110정도 해상에 떠 있던 익수자들을 발견하고 구조에 합류해 10시 38분 바다에 빠진 승선원 6명 전원을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구조 직후 저체온 증상을 호소했으나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경준 서장은 “앞으로도 어떠한 해양사고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구조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이번 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재훈)은 오는 9일 안전한 평택·당진항 조성을 위해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및 위탁관리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사설항로표지는 해상공사나 해상교량 통항구역 표시 등의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평택·당진항에는 SK가스(주) 등 21곳에서 등대 24기, 등부표 33기 등 총 73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항로표지 개정 법령과 2026년에 제정·공포해 2027년 신규사업부터 적용되는 ‘사설항로표지 유지관리’ 표준품셈 내용을 안내하고 2026년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민원서류를 방문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문서24’ 시스템의 활용법 등 각종 신고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사설항로표지 관리·운영 현장에서 겪는 애로·건의사항도 함께 논의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직사회의 반부패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신고 절차 및 방법을 안내하고, 청렴 교육을 병행 실시해 청렴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호진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가을의 길목,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이 단 한 자리의 빈틈도 없이 가득 들어찬 시민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5일 열린 감성콘서트 ‘가을을 여는 소리 아름다운 동행’은 성황리에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평택시민들에게 오롯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휴식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객석을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기원 국회의원을 대신해 최은정 여사가 참석해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국민의힘 평택시(갑) 한무경 당협위원장, 평택문화재단 이상균 대표도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한층 더 뜻깊게 만들었다. 지방의회의 관심도 뜨거웠다. 최재영 시의장과 정일구 부의장을 비롯해 이관우·최두성·최준구·이종원·이향숙·윤희중·류정화·김래현·유미경 의원 등과 김명숙 도의원도 시민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공연의 첫 주자로 나선 ‘더믹스밴드’는 정교하면서도 웅장한 라이브 사운드로 소공연장 전체를 감쌌다. 섬세한 앙상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박상문)는 지난 4일 평택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재발 방지 및 피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보호관찰 중인 아동학대 행위자 가운데 재학대 위험 요인이 있거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의 보호관찰 이행 상황, 피해 아동의 안전 여부, 가족관계 및 양육 관계, 경제적․심리적 어려움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박상문 소장은 “아동학대 사건은 보호관찰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례 회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재학대 위험을 조기에 발견할 것”이라며 “피해 아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6일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를 돕는 기본적인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확대되는 것을 막는 데 활용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 발생 사실을 빠르게 알려준다. 이번 홍보는 명절을 맞아 고향집과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설치 여부와 작동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홍의선 서장은 “이번 추석에는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과 함께 안전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며 “고향집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 한 번 더 살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4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회원들의 옷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컵라면 3000개를 기부했다. 6일 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과 기여의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뜻 깊은 활동이다. 연합회는 회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모아 ‘옷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는 작은 물건 하나를 나누는 데서 시작된 마음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로 이어지며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만드는 선순환’을 보여줬다. 이번 활동은 영유아교육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어린이집에서 시작된 나눔은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교육적 의미를 갖는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고, 그 나눔이 다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통해 배려와 공감, 공동체 의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은숙 회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어른들이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행보로 시민 소통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주목 받고 있다. 평택시의회가 사진과 지면 중심의 단순 사실 전달형 홍보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며 '친근한 의정'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기 때문이다. 3일 의회에 따르면 제26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영상을 직접 기획·촬영·제작해 선보였다. 이번 영상의 핵심은 단연 'B급 감성'과 '재미'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라는 주제를 최근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위트 있게 풀어냈다. 특히 최재영 의장을 비롯해 의회 홍보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B급 요소를 가미한 유쾌한 연출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된 홍보영상은 평택시의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에 대대적으로 공개돼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최재영 의장은 "미디어 환경과 소통 방식이 고도로 다변화하는 만큼 의회 홍보 역시 전형적인 틀을 깨고 변화해야 한다"며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장 허경준)는 3일 평택항 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취급시설인 현대제철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점검은 선박과 저장시설 간의 기름 등의 화물 공수급 안전관리시스템 작동여부와 유해액체물질 등 유출사고 발생 시 해경과 해양시설 간의 신속하고 실질적 연락체계가 이뤄지는지 확인했다. 평택항에는 지난해 기준 약 240만t의 유해액체물질이 양하역(배에서 화물을 내려서 옮기는 작업을 뜻하는 해운·물류 전문 용어) 했으며 유해액체물질의 취급 과정에서 사고 발생 시 대형 화재·폭발 및 해양오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허경준 서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유해액체물질 하역작업 안전관리 실태 ▲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장비 및 인력 동원체계 ▲실질적 비상연락체계 ▲방제훈련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해양오염사고는 사고 발생 직후 얼마나 신속하게 신고하고 초동 방제에 나서느냐가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관계기관과 업체 간 실질적인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야간이나 휴일에도 즉시 연락이 가능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 현장 관계자들에게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하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지난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최원용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주요의사 일정으로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2025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17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안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이종원, 김래현, 최영갑 의원의 7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종원 의원은 ‘평택시 공공갈등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사전 갈등 영향 분석 제도화 ▲평택형 공공갈등 관리 매뉴얼 관리 ▲자치행정협치과로 공공갈등 관리 기능 이관 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공공갈등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갈등을 합의로 만들어내는 행정의 역량을 높여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구 100만 특례시를 향해 급성장하고 있는 평택시가 대규모 개발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행정 역량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종원 의원은 지난 1일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가 성장할수록 이해관계가 복잡해지고 갈등은 불가피하게 증가한다”며 “현재 평택시의 갈등 대응 방식은 집단민원이나 집회가 발생한 뒤에야 수습에 나서는 사후 대응형 행정’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최근 지역 사회의 쟁점으로 떠오른 ▲진위면 은산리 종합장사시설 건립 갈등 ▲현덕면 초대형 환경복합시설 철회 사태 ▲서탄면 경기국제공항 유치 후보지 관련 찬반 대립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발 ▲브레인시티 및 지제역세권 보상·기반시설 갈등 등을 주요 사례로 언급했다. 이 의원은 “법과 절차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는 올바른 행정의 완성이 아닌 출발점일 뿐”이라며 “절차적으로 적법하다는 이유만으로 밀어붙이는 행정이 과연 시민에게도 정당한 행정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관련 조례가 제정됐음에도 사적 갈등(이웃분쟁)과 정책적 공공갈등을 구분 없이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