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도서관, 시민 삶 바꾸는 '2025 도서관 사업'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그간 추진해 온 시민 중심의 도서관 정책으로 지난해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도 시민 모두의 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 독서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 서비스를 풍성히 제공한다. 먼저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을 지속 확충한다. ▲평택중앙도서관은 국제설계공모 진행 ▲팽성도서관은 한옥 복합형 특화로 이전신축, 3월 중 착공 ▲동삭도서관은 다채로운 열린 공간구성으로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책 읽는 시민 문화도 강화한다. ▲시민독서운동에 70인의 시민도서선정단과 30여 개 학교 협력, 시민과 함께하는 책축제 개최 ▲시민 독서동아리 지원 ▲도서관에서 골라 담는 정보 이슈, 평택시 정책마켓 사업으로 공공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서관 환경을 구축한다.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 어린이 맞춤형 책꾸러미 ▲책꾸러기 작가단, 그림책 학교, 독서교실, 도서관 견학 등을 운영한다. 사회적 포용을 실천하는 틈새 독서지원도 강화된다. ▲우리 동네 책버스, 북북book빵빵 체험버스 운영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을 찾아가는 독서문화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