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청북유치원(원장 최미란)은 24일 원내 강당에서‘노래와 이야기로 만나는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어울림 북놀이터’ 그림책 음악극 공연을 운영하며 책과 음악 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독서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자율과제 ‘북놀이터’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유아들이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보고, 듣고, 움직이며 체험하는 통합적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작품은 유설화 작가의 인기 그림책 ‘슈퍼 토끼’를 바탕으로 한 참여형 음악극으로 전문 공연단 ‘음악놀이터 재미잼’이 진행하였다.
공연이 시작되자 유아들은 노래로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어 펼쳐진 ‘슈퍼 토끼’ 이야기는 낭독과 상황극, 음악이 어우러져 생동감 있게 전개됐으며 유아들은 주인공의 감정과 상황을 몸짓과 소리로 표현하며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경험했다.
특히 말리듬, 악기 연주, 움직임 활동이 결합된 참여형 구성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책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청북유치원은 공연 전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관람 예절과 대피 요령 등을 안내하고 교직원 대상 안전 연수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최미란 원장은 “유아기의 독서 경험은 단순한 읽기 활동을 넘어, 감정 이해와 표현, 상상력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교육적 기반이 된다”며 “특히 이번과 같은 참여형 그림책 공연은 유아가 이야기 속 주체로 참여하며 의미를 재구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북유치원은 ‘열두달 북놀이터’ 운영을 통해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및 부모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유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인성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