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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기념 차량점검 서비스…전국 310 여개 KGM 서비스 네트워크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9일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8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및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신차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 오는 18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서비스는 차량 내/외부, 엔진룸, 차량 하부 및 계절별 점검 항목 등 4개 그룹 27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서비스 항목은 ▲차량 내/외부의 헤드램프, 브레이크 램프 등 등화 장치,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엔진룸으로는 엔진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냉각수량 및 누수 ▲차량 하부는 브레이크 및 디스크 패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계절별 점검 항목으로는 오일쿨러 파이프 누유 및 조임 상태 확인 등이다. 전기차에 대해서는 ▲배터리팩 충격

평택항만공사, '청년 일자리 해결 선도' 해운물류 인재양성 교육 실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7일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2025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경기 남부권)’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여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인재양성을 위해서다. 올해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경기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진행돼 경기도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평택항만공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또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던 지난해 와는 달리 아카데미와는 달리, 올해는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20명 증가한 80명의 교육생이 해운물류 전문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얻게 됐다.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경기 남부권)은 경기 남부 거주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해운물류 송장 등 각종 서류 작성, 업계 실무자의 생생한 실무교육 등 실무중심 이론교육과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직접 방문해 물류 현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업계 전문가들과 아카데미 선배 교육생들로부터 취업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김석구 사장은 “미국 관세정책, 국제전쟁 등 글로벌 정세

환경부,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선정…농업용수 4등급서 수변휴양형 3등급 국가 목표 수정 가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환경부가 지정하는 중점관리저수지에 평택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중점관리저수지는 수질개선, 수생태계복원, 수변휴양기능 역할 제고 등 관련 대책 집중추진이 가능한 법적 제도다. 시는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수질 악화로 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평택호가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인 집중 관리를 받음으로써 수질 개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평택호는 지난 1973년 준공된 총저수량 약 1억t 규모의 대형 저수지로 농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생태 보존 등 다양한 역할을 해 왔다. 황구지천, 오산천, 진위천, 안성천 등 총 51개 국가·지방하천에서 유입된 물이 모이는 평택호는 2도 10개 시 약 400만 명의 유역에 중요한 수자원 공급처다. 최근 급격한 개발로 인한 평택호 수질은 농업용수 4등급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여름철에는 녹조와 악취 문제가 심각해지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4개의 K-반도체 벨트 조성 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다량의 폐수 유입이 예상돼 수질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시점에서 이번 환경부

평택시,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평택시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역 내 국가하천인 오산, 황구지, 진위, 안성천과 지방하천 중 진위천을 대상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 용역은 지난 5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하천환경 특성과 이용 현황, 역사·문화 자원 등 지역 고유의 특장점을 반영한 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해 하천의 활용성과 정체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 시․도의원과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향후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삶이 개선될 수 있는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전반적으로 산림과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하천을 활용한 시민 휴식 공간의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 중인 ‘안성천 권역 하천기본계획(재수립) 용역’과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세련된 스타일·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 선보이는 도심형 SUV

선호도 높은 안전∙편의 사양 기본화한 3600만 원대 단일트림으로 운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한 The Gentle Machine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 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KGM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을 적용해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를 콘셉트로 한다. 직병렬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해, 전기 구동과 배터리 충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듀얼 모터를 중심으로 전기차와 유사한 주행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는 EV, HEV, 엔진 구동 등 총 9가지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환,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CVS-75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했다. 또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큰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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