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태숙)는 오는 17일 이스턴카페에서 미니전시 및 공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9일 센터에 따르면 공유회는 동방재활근로복지관 소속 근로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한 2026년 평택복지재단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퇴근 후 문화충전, 일상에 힐링을 더하다’의 미술·공예 프로그램 10회기를 마무리하면서 갖는 행사다. 이번 사업은 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정서적 환기 및 참여자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총 10회기에 걸쳐 향수·핸드크림, 팔찌, 레진 키링, 글라스아트 도어벨, 워터클레이 컵받침 등 다양한 미술·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는 참여자가 색상과 재료, 향 등을 직접 선택하고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도록 해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회기가 진행될수록 참여자들은 본인의 작품과 소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참여자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졌다. 마지막 회기에는 수료증 수여와 롤링페이퍼 활동을 통해 서로의 참여와 성취를 격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팽성생활사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다음 해 2월 28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하반기 기획전 ‘그들의 자리-팽성에 남은 네 사람의 삶’을 개최한다. 2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홍익한·강호보·원심창·최은창 팽성과 인연을 맺은 네 인물의 삶을 통해 시대를 달리하며 나타난 절의·학문·독립·전승의 가치를 조명하는 인물전이다. 병자호란기의 절의 정신부터 조선 후기 지식문화, 근대 독립운동, 무형유산 전승의 흐름까지 지역 인물의 삶을 통해 살펴보며 관람객이 팽성의 역사와 오늘의 지역 정체성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프롤로그 '팽성에서 시작된 자리'를 시작으로 ▲1부 ‘지킨 사람’ 홍익한(1586~1637) ▲2부 ‘기록한 사람’ 강호보(1690~1778) ▲3부 ‘맞선 사람’ 원심창(1906~1971) ▲4부 ‘이어온 사람’ 최은창(1914~2002), 에필로그로 구성된다. 1부는 병자호란 당시 청과의 화의에 반대하고 척화를 주장하다 심양에서 순절한 홍익한의 삶을 ‘삼학사전’등의 자료로 조명한다. 2부는 ‘상봉록’, ‘주서분류’를 저술하고 ‘팽성지’ 발문을 남긴 강호보의 저술을 소개한다. 3부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7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PYO Selection: 평택, 두 시간이 마주서다’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과 새로운 시선으로 동시대 미술을 확장해 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우환, 세키네 노부오, 김창열, 윤명로, 곽훈, 김태호, 정창섭, 곽덕준, 이강소를 비롯해 차민영, 김형수, 채온, 진환민, 전은숙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우환, 김창열, 세키네 노부오, 이강소 등 주요 작가들의 실제 원작 33점을 평택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주요 특징이다. 작품 이미지나 화면으로는 충분히 느끼기 어려운 규모와 재료의 물성, 표면의 질감 등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원작이 지닌 깊이와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제목인 ‘평택, 두 시간이 마주서다’는 서로 다른 시대와 세대를 살아온 작가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자의 시선과 예술적 언어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회화를 비롯해 영상, 입체, 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5일 ‘2026 평택 아티스트 페스티벌 <P:art>’(이하 P:art)를 개막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평택아트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문화예술 거점공간에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P:art는 ‘예술을 잇고, 사람으로 잇다’를 주제로 평택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과 시민들의 일상을 연결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지역 예술축제다. 이번 P:art는 전시와 공연, 체험, 예술가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전시 프로그램은 평택아트센터와 지역 내 문화예술 거점공간에서 펼쳐진다. 평택아트센터에서는 오는 8월 30일까지 ‘P:art 특별전’을 통해 평택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오는 9월 20일까지 평택아트센터 야외 공간에서는 ‘P:art 야외조각전’이 진행된다. 야외에 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과 예술단체 아트컴예술나눔이 함께하는 ‘2026 예술공작소 재생프로젝트 (REVERSE & REBIRTH)’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웃다리문화촌에서 열린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신은주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계인숙, 김 선, 신은주, 이 날, 천인안, 한송이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현대사회의 과잉 생산과 소비가 초래한 환경 문제를 예술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소비의 주체인 인간의 삶과 태도, 그리고 물질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가 주목하는 소재는 인간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물질 중 하나인 ‘옷’이다. 옷은 신체를 보호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에서 출발해 시대에 따라 정치·사회·문화·경제적 의미를 더하며 다양한 상징성을 지녀왔다. 하지만 과잉 생산과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빠르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물질이 되기도 했다. 전시는 이러한 의류 소비문화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옷에 축적된 시간과 기억, 개인의 경험과 관계에 주목한다. 단순히 버려진 옷을 새로운 작품으로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옷이라는 물질을 인간의 기억과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부노인복지관에서 홀몸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고 치유농업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6년 반려식물 정서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시회’ 진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홀몸 노인들이 직접 가꾼 반려식물과의 따뜻한 활동 기록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전문 강사가 홀몸 어르신 97가정을 2회씩 직접 방문해 개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삶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는 9일까지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반려식물 및 성장일지 전시 ▲어르신 활동 영상 상영 ▲전화 안부 기록 보드 ▲참여형 포토존 및 응원 스티커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7일 개막행사에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 서부노인복지관장, 프로그램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노인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홀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7월 무더운 여름을 문화예술의 즐거움으로 채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공연부터 지역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시민 참여형 교육과 프로젝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과 이야기로 채우는 여름 무대 6월 첫발을 내디딘 ‘2026 마티네 콘서트 (그랜드 투어 – 무대 위 세계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는 아프리카(7월 8일,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다. ‘COLA! 걱정을 날리든 리듬’을 부제로, 콘서트 가이드 안인모의 해설과 함께 아프리카 종합공연예술그룹 ‘포니케(FONIKE)’가 선보이는 춤과 노래로 관객들을 특별한 음악 여행으로 이끈다. 차이코프스키와 찰리 채플린의 만남, 슬랩스틱 – 스케르조(7월 8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브람스, 슈베르트 등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에 슬랩스틱 특유의 코미디를 더해 완성한 환상적인 음악극으로, 아름다움과 웃음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귀신 이야기 ‘조선호러극장 : 귀신썰전 콘서트 <귀곡산장>’(7월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2026년 제1기 ‘평택시민 미래대학’ 정기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권역별 일정에 따라 각 학습공간 로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학습자들의 다양한 작품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1기 정기교육 과정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공예, 의류 제작, 미술 분야 등 총 11개 프로그램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는 학습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은 평생학습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한 배움이었지만, 직접 만든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노력과 열정이 담긴 결실”이라며 “전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원장 오중근) 웃다리문화촌은 지난 5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어린이날 행사 ‘학교종이 땡땡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웃다리문화촌이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지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시민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현재의 가치를 되짚으며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 700여 명이 참여해 웃다리문화촌 운동장을 가득 채우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평택청소년합창단의 웃다리문화촌 이야기를 담은 미니 뮤지컬 ‘스무 살 웃다리문화촌, 달희의 노래 배달’을 시작으로 개관 20주년 기념식과 제2회 2026 생태·환경 그림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 평택문화사랑합창단의 공연과 전통연희, 버블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날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과거 웃다리문화촌의 인기 체험학습을 재현한 전통놀이, 짚풀공예, 전통공예와 ‘2026 생태야 놀자’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곤충 머리띠, 곤충 키링, 곤충 머그컵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베르메르는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가로 전시에서는 베르메르의 전 작품을 레플리카로 재현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미술사학자 H. W. 잰슨과 A. F. 잰슨, E. H. 곰브리치가 집필한 서양미술사에서 베르메르는 각각 ‘정적의 세계’와 ‘단순한 정경의 조용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거장으로 평가된다. 그는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 일상의 순간을 섬세한 빛과 색채로 표현하며 원근법적 공간 구성과 정교한 질감 묘사를 통해 평범한 장면 속에서도 깊이 있는 정서와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총 36점의 레플리카를 연대기 순으로 소개해 화풍과 표현 기법의 변화를 따라 그의 예술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관람객이 보다 흥미롭게 전시와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된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