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8일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에서 ‘2024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1차)’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청년취업 아카데미는‘더 고른 취업 기회가 넘치고,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도정 기본방향 중 하나로 해운물류 분야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을 위한 해운물류 관련 실무이론 및 현장교육,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취업설명회, 현직자 멘토링, 모의면접 과정을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해 구인 신청 기업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생들과 상호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갖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의 취업률 향상과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교육생 30명 중 28명이 수료하고 그중 4명이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도내 청년에게 더 고른 역량 강화의 기회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 내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평택항 및 해운물류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연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한국소리터(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47)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9일 재단에 따르면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극단 ‘하땅세’가 제작한 어린이 연극으로 지난 2021년 한국극작가협회 신춘문예 아동·청소년극 부문 당선, 지난해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리뷰 주간지 쓰리윅스(ThreeWeeks)의 추천작 선정 등 국내‧외에서 호평을 얻었다. 특히 올해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바닷가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한 아이의 상상과 모험을 담은 이야기로 참신한 연출이 돋보인다. 누워서 연기하는 에너지 넘치는 배우의 모습을 무대 정면의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구성으로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또 야광으로 빛나는 해저 생물과 구불거리는 종이 오브제의 생동감은 시선을 사로잡는 색다른 재미 요소가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은 36개월 아동부터이며 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24일까지 ‘어린이교통공원 2024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로 1회당 보호자 포함 선착순 3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진행되고 시간은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입체퍼즐 교통수단 만들기 및 실내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된다. 금요일은 교통안전 인형극 및 실내 교통안전 교육이 준비됐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고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031-8024-8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8일 국립대 최초로 사무국장 직위에 외부 공모 방식을 통한 채용 절차를 거쳐 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홍보이사 경력을 지닌 남상문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9일 한경대에 따르면 그동안 국립대 사무국장은 일반직 3급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 중에서 교육부에서 발령했으나 국립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사무국장을 별정직 공무원 또는 교수로 임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에 관련 법령이 개정됐다. 한경대는 국립대로서는 최초로 올해 2월에 사무국장 직위에 공개경쟁 채용 공고했으며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원희 총장은 “금번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된 사무국장은 공공부문 임원과 민간기업 임원, 그리고 대학 강의 경력이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라며 “외부 공모를 통한 사무국장 임용 방식이 민간의 경영기법을 대학 행정관리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임 남상문 사무국장은 “바뀐 제도 등에 의해 국립대 최초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도의 취지에 맞춰 그간의 경력을 통해 교육․행정 분야 등에 민간 경영기법을 최대한 접목시켜 국내․외 경쟁력 있는 한경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4 어린이 브릭체험전시회(시티 오브 브릭)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브릭’은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블록 장난감을 말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장난감으로만 여겨졌지만 지금은 ‘브릭아트’라는 장르가 생길 정도로 조립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성, 작가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재료로 재조명되고 있다. 재단이 준비한 ‘시티 오브 브릭’ 전시는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브릭’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제로 전시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시티 오브 브릭’이라는 작품은 관람객이 브릭을 사용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도시를 만들어보는 관객참여형 작품이며 그 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상시‧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미래의 작가이자 문화 향유자인 어린이가 더욱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평택시민과 방문객 가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밤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문화원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위향교 밤 탐방 ▲어둠 속 청사초롱길 ▲빛 속의 내림천 ▲전통퓨전국악공연 ▲진위향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진위향교 해설 ▲진위향교 전통체험(청사초롱 만들기 등)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읽어주는 설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밤 나들이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며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폼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오중근 문화원장은 “전국적으로도 풍경과 풍수지리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진위향교의 밤 모습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밤 나들이를 통해 진위향교에 대한 색다른 분위기와 감동을 전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 진행하는 ‘월간 진위향교’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달 31일부터 오는 9월 8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이 기간 동안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연계를 통해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재해 지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담 작업장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평택 I-시선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아동을 주제로 아동 콘텐츠의 방향과 사례를 알아보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지역문화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서다. 이날 포럼에는 안상용 전 고양어린이박물관 관장과 김성제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소장이 각각 ‘어린이 전시 콘텐츠 현황과 발전 방향’, ‘어린이 공연 활성화 방안 및 제작 사례 공유’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이재영 한국교원대 문화예술교육대학원 교수, 송인현 ㈜극단민들레 예술감독, 박경민 ㈜극단 인트리 x 다온그리메 대표가 아동 문화예술콘텐츠 사례를 중점으로 발표한다. 재단 관계자는 “매해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아동 문화예술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 I-시선 문화예술 포럼’의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한국근현대음악관 3층 소리홀에서 지영희 ‘네 멋대로 해라! 시나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오케스트라 브라보 챔버와 가야금, 해금, 생황, 대금, 피리, 경기민요 등 우리 전통국악이 협연해 동서양의 조화롭고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됐다. 브라보 챔버는 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오페라극장 소속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지휘자와 악보 없이 각 멤버가 기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생황, 해금 등 국악기와 함께 10여 곡의 수준 높은 협주를 통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청량감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청소년 국제 교류를 위해 평택시를 방문한 러시아 야쿠티아공화국 청소년 20명과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20명도 함께 참석했으며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인 한복을 입고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러시아 청소년은 처음 입어보는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평택호의 경관을 바라보며 듣는 한국 전통 음악의 선율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바쁜 일상 속 ‘쉼’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마음챙김 아로마 세러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센터에 따르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성을 초월한 수요자 중심의 언택트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상공간에 구현한 정신건강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비대면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인관계 어려움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정서 중심의 대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아로마 치유(세러피) 및 싱잉볼 치유(세러피)의 긍정적 효과를 알아보고 마음건강 꾸러미(수분 탄력 크림)를 함께 만들어 가면서 내 삶의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드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74)로 선착순으로 사전신청 후 마음 건강 꾸러미를 수령해 집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교육도 받고 수분 탄력 크림 만들기도 함께 체험하며 진행하게 된다. 우울과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