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평택시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기관장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 상공회의소, 군부대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시정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3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해 2026년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별로 행정·정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수행 중인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업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원활한 행정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의회에 참석하신 기관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시정 중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 보고 청취와 자체 안건처리를 위한 1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AIST 글로벌 AI 반도체 혁신 융합캠퍼스 조성 (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도시주택국)에 대한 보고 ▲예비비 사용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자체 안건으로는 ▲2026년 평택시의회 의원연구회 등록 신청 ▲전자투표 시스템 변경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새해 첫 의원간담회인 만큼, 2026년 한 해 평택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요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의회도 정기 간담회를 통해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지능지수(IQ) 71~84 사이, 이른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향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시의회가 머리를 맞댔다. 평택시의회 이종원 운영위원장은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평택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이 지난 2023년 대표 발의해 신설한 ‘평택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한 단계 더 진화한 ‘평생교육 지원 조례’로의 개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느린학습자시민회와 평택솔빛느린학습자공동체가 주관했으며 강정구 시의장, 김명숙 부의장,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들과 신승연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 관련 전문가 및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제 발표를 맡은 오경숙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평택시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통해 실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오 원장은 “막연한 지원이 아닌, 설문 데이터에 근거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김길운 발제자는 느린학습자들이 사회의 일원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9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는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이관우·유승영·김승겸·김순이 위원이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 직무 적합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문회는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14조에 의거해 공개됐으며 후보자 선서, 모두발언 청취, 위원들의 질의 및 후보자의 답변, 후보자의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사장으로서의 소신 및 직무 적합성에 관한 사항 ▲평택도시공사의 경영철학과 전략 ▲경영관리 등 후보자의 사업 추진 방향성 및 계획 ▲조직혁신과 인사관리에 대해 기본 원칙을 가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평택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로 요청된 한병수 후보자는 평택시 최초 부이사관으로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류정화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평택도시공사는 대규모 도시개발과 주거·교통·생활 인프라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20일 ‘무쏘’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GM은 지난 19일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KGM 권교원 사업부문장(전무)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경기도 시흥시에서 제조업을 운영 중인 이미남 대표(45)로 비즈니스와 레저를 아우르는 높은 실용성을 이유로 ‘무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업 특성상 현장 이동과 물류 운반이 잦아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이 필수적”이라며 “무쏘는 데크 공간이 넉넉해 각종 자재와 장비를 싣기 용이하고 기름통 등 냄새가 나는 물품도 실내 공간과 분리해 적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구매 이유를 전했다. 이어 “평소 캠핑 등 레저 활동도 즐기기 때문에 비즈니스와 아웃도어 등 다양한 환경에서 무쏘와 함께 폭넓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무쏘’는 이 대표에게 투리스모, 렉스턴 스포츠에 이은 세 번째 KGM 차량으로 용도성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났던 이전 차량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무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의 서남단,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땅 현덕, 그러나 아름다운 풍광 뒤에 가려진 현덕면민들의 삶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국책 사업과 대규모 개발이 평택 전역을 휩쓸 때도 현덕은 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돌아온 것은 혐오 시설의 후보지라는 낙인이었다. 지난 19일 이 해묵은 소외감을 끝내고 주민이 직접 지역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현덕미래포럼’이 닻을 올렸다. 20일 35년 넘게 공직에 몸담으며 평택의 구석구석을 살폈던 신동의 공동대표(전 안중출장소장)를 만나 그가 행정가가 아닌 ‘주민의 대변인’으로 나선 이유를 들었다. 신동의 대표는 평택시청 청북읍장, 평택시의회 사무국장, 안중출장소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행정가다. 공직을 떠난 그가 다시 운동화 끈을 묶은 이유는 명확했다. “현덕은 평택 최남단의 비옥한 옥토이자 화양지구라는 새로운 바람이 시작되는 곳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그동안 현덕은 ‘표가 적다’는 이유로 정치적 변방에 머물렀다”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현덕의 현안은 늘 뒷순위였다. 이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주권의 씨앗을 심기로 했다” 신 대표는 현재의 지방자치 시스템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현덕미래포럼’이 지난 19일 현덕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창립총회는 최정욱 현덕면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 서현옥 도의원,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이 찾아 축하했으며 주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2인조 펜플릇 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인사말, 내빈소개, 축사, 임원 및 회원소개, 경과보고 및 활동계획 소개, 창립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럼은 지난 2024년 6월 현덕면 폐기물처리시설 철회 면민 결의대회, 현덕면 소외 공론화를 외치며 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평택시군 통합 30주년 행사에서 불평등한 지역균형 문제의식을 공유했고 같은 해 11월 지역 선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모임 구성 논의 등을 시작으로 1차, 2차, 3차 실행위원회를 거쳐 4차에서 ‘현덕미래포럼’으로 명칭을 결정했다. 현덕미래포럼은 ‘화양연화 현덕’을 모토로 평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현덕을 꿈꾸며 현덕면과 화양지구의 정주 환경 개선과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포럼은 민옥식(현덕), 신동의(광덕), 최원길(가사), 황종원(화양) 등 4인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주요성과 발표, 2026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민선 7·8기 동안 정체돼 있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시 기반 확충, 미래 산업 육성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숙원사업과 관련해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카이스트·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오랫동안 지연됐던 주요 사업의 해법을 마련했다. 또 평택시 행정타운,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공공 인프라 조성에 착수했으며, GTX-A‧C, 안중역, 평택호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산업을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연구, 설계부터 생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팽성생활사박물관은 지난 17일 박물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25 팽성생활사박물관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19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박물관 운영과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그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자원봉사자로는 2025년 총 21회, 94.5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상례 봉사자와 12회, 54시간을 참여한 배상일 봉사자가 선정됐다. 두 봉사자는 관람객 안내와 전시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활동하며 박물관 운영에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팽성생활사박물관장)은 “박물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상례·배상일 봉사자는 수상 소감을 통해 “박물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로 의미있는 보탬이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2030년 평택 개교에 앞서 올해부터 평택 학생을 본교로 선발해 장학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5일 평택시와 애니 라이트 스쿨과의 합의각서(MOA) 협약식에서 깜짝 발표된 것으로 제이크 과드놀라(Jake Guadnola) 총교장이 축사를 통해 직접 장학금 구상을 밝혔다. ‘평택 스콜라스(Pyeongtaek Scholars, 평택 장학생)’로 이름 붙여진 해당 장학 프로그램의 내용을 종합하면 애니 라이트 스쿨은 국제학교 개교 준비 기간 동안 평택 거주 학생을 선발해 본교 정규 과정으로 진학시키고 학비와 기숙사비의 50%를 비롯해 왕복 항공료와 국제바칼로레아(IB) 시험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 지원 대상은 매년 4명이며 학교 측은 올해 9월 신학기 모집 요강에 해당 내용을 공식 반영할 예정이다. 외국 교육법인이 국내에서 학교를 운영하기 전부터 별도의 장학 제도를 마련해 본교 교육과정에 학생을 편입시키는 사례는 이례적인 것. 이는 애니 라이트 스쿨이 평택을 단순한 해외 캠퍼스 설립지가 아닌 장기적 교육 파트너로 바라보고 있음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