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5일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국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최근 전국 단위로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고객 경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 단계에 최적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PC 및 모바일에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한 ‘퀵 버튼’이 운영되며 해당 영역에서는 ▲간편 견적 ▲구매 혜택 ▲구매 상담 ▲시승 신청 ▲정비 예약 등 방문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의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블릿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시스템을 적용해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아울러 영상과 모션 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대폭 늘려 차량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더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모델별로 통일성 있는 짜임새의 UI를 제공하며 ▲익스테리어뷰 ▲인테리어뷰 ▲안전∙편의∙성능 ▲모델 라인업 ▲커스터마이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면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주택국장,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가곡지구 추진위원회 등 15명이 참석했다.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위면 가곡리 일대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친환경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가곡 1, 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조속한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관우 의원은 “진위면은 과거부터 각종 개발 제한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아온 지역”이라며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된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가곡지구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지난 13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현장 소통을 위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제조기업인 코스텍시스템㈜(대표이사 배준호)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주요 연구·제조 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에 이어 반도체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돌파할 수 있는 해답을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현장에서 듣기 위해 기업체 방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스텍시스템은 차세대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본딩·디본딩 장비 및 디스플레이용 전사 장비를 개발하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외국기업에 의존하던 패키징 장비 분야를 국산화에 성공해 지난해 매출 268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텍시스템 측은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개발에 매진할 계획을 설명했으며 양질의 연구 인력 확보와 기업 운영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코스텍시스템과 같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의 주력 기술을 보유하고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은 평택시 경제의 큰 자산”이라며 “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R&D 과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에 제 27대 민 희 세관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신임 민 희 세관장은 지난 2003년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감사담당관, 세원심사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 관세청 내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민 세관장은 평소 신중하고 꼼꼼한 업무 처리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취임사에서 민 희 세관장은 “중부권 중심세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세관과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국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 제조·물류 기업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 경기 남부 및 충청권에 밀집한 국가 첨단 수출 산업을 생산 현장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함으로써 국민과 기업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 해 나가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약·총기류 등 불법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통관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관세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사립학교의 안정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2025년 사립학교 운영 사전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4일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립학교 운영 사전 컨설팅’은 평택교육청의 교육, 재정,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를 컨설팅단으로 구성해 학교 주요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 학교 운영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과 개선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사립학교 교직원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교육청은 컨설팅 시작에 앞서 14일 오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컨설팅 대상교 교감 및 행정실장 26명이 참석한 ‘사립학교 컨설팅 사전협의회’를 개최해 사립학교 컨설팅의 목적, 취지 등을 학교에 알리고 학교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을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헌주 교육청 행정국장은 “평택은 경기도 내 사립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사립학교가 미래 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사전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해 학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명예시민감시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명예시민감시단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도로변 및 상업지역 등에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지난달 면접을 통해 지역별로 ‘불법광고물 정비 명예감시원’ 50명을 선발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불법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은 적극 행정의 하나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신속하게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며 쾌적한 거리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좋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2명의 명예시민감시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총 5만 5749장의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불법 현수막 철거 및 정비 전·후 사진 촬영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안전조끼를 배부했다. 또 지난해 명예시민감시단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50명의 명예시민감시단을 선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법 현수막 퇴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권역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난 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권 9개 읍·동 단체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11개 면·동 단체장 ▲10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서부권 5개 읍·면 단체장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을 포함해 권역별로 120여 명씩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신년 인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혜와 재생,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평택시민 모두 희망과 성장의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올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 출발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평택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M은 자사 대표 소형 SUV 티볼리가 출시 10년을 지난해 12월까지 10년간 내수 30만1233대 및 수출 12만8046대(CKD 제외) 등 총 42만927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월 13일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첫선을 보인 티볼리는 4차례의 국제모터쇼에서 5대의 콘셉트카(XIV 시리즈)를 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완성한 모델이다. 티볼리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의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춰 출시 첫해에만 내수 판매 4만5000대를 기록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균형을 이뤄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와 여성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코나 및 스토닉 등 경쟁 모델이 늘어난 지난 2017년에도 5만 50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소형 SUV의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 잡았다. 안전성과 편의성 측면으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42개월의 연구 기간 및 총 35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영하 42도의 혹한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은 지난 10일 중앙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주민자치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12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49명에게 위촉장 수여, 안건 회의 및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회장 김정훈, 부회장 한만현, 감사 이병철 신상민)을 진행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된다. 새로 선출된 김정훈 주민자치회장은 “초대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많은 위원분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중앙동의 발전 및 주민자치를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오늘 새로이 출범하는 중앙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에 참여하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중앙동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를 맞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및 강남 팝업 시승센터를 연계한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KGM에서 인기가 높은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3개의 모델로 설 연휴기간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KGM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이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승 기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하며 시승 체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9일간이며 모집 결과 발표는 오는 20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 예정이다. 설 시승단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17일까지 KGM 공식 SNS 내 링크(litt.ly/kgm.kr.official)를 통해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희망하는 차량을 신청하면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시승 차량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승 당첨자에게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KGM 담요, 쿠키) ▲화천산천어축제 입장권(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