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바르게살기, '사랑 나눔 고구마 바자회'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9일 고구마 경작 텃밭(용이동 744-2)에서 ‘사랑 나눔 고구마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구슬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이 좋은 일에 쓰일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모두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