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지난 15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평택공유학교 P-L.A.Y Festival’을 개최했다.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학생·학부모·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배움과 나눔,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평택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과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평택 늘봄학교 및 거점형 늘봄센터, 교육자원봉사센터, 위(Wee)센터 등 평택교육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예, 드론, 경제, 합창, 국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2026 평택공유학교 기획 워크숍’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유멘토와 함께 주제를 제안하고 토론하며 다음 해 공유학교 운영 방향을 함께 계획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경험을 쌓았다. 축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렸으며 현장을 찾은 가족들은 체험 부스와 공연을 자유롭게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체험부스 5곳을 완료한 학생들에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4일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하고 기술협력 및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4일 KGM 평택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GM 임직원 및 부품 공급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평택시, 광주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 70여 개사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 또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술 전시의 장을 마련해 대·중소기업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KGM은 이번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KGM은 연구개발(R&D) 혁신역량 확보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상생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