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김춘성)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홍선각)는 지난 27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양파장아찌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나눔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손질한 국내산 양파를 주재료로 장아찌를 만들었다. 완성된 장아찌를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15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춘성 센터장은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힘을 보태준 홍선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서탄면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꽃이 만발했던 봉사활동이야말로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평택시 약사회(회장 최영규)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약사회 임원진과 평택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택시 약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약 60대의 실버카를 후원하며 지역 내 거동 불편 노인들의 보행을 돕고 있다. 지금까지 총 630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해 온 평택시 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매월 정기적인 외국인 무료 진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실버카 60대(900만 원 상당)는 평택시 남부, 북부, 서부 지역별 방문간호사 18명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약사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이러한 따뜻한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남일)는 11일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대표 문형빈)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과 경로당 회원 6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진위면에 따르면 백년손님 서서갈비에서는 2~3개월마다 지역의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영양 만점 고기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정을 선사했다. 이날 참석한 노인들은 식사 자리를 마련한 서서갈비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문형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행사를 마련하신 서서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삼성조은내과의원(원장 김선규)에서는 지난 21일 평택시 서부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10㎏ 50포)을 안중보건지소에 기부했다. 22일 지소에 따르면 삼성조은내과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을 위해 쌀, 떡, 과일 등 이웃돕기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수년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쌀과 이불을 기부한 적이 있다. 김선규 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 및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꾸준한 후원 물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는데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기부받은 사랑의 쌀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충안)와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31일 홀몸노인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러브하우스’ 특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용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력해 누수와 곰팡이로 지저분해진 벽지와 전등을 교체하고 폐기물 정리와 청소로 마무리했다.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이번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용이동 단체와 협업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갑 바르게 위원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도 “오늘 집수리 활동에 적극 동참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약사회 임원 및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약사회(회장 최영규)와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전달식을 가졌다. 20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약사회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약 60대의 실버카를 후원해 평택시 거동불편 노인들의 보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총 630명의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매월 정기적인 외국인 무료 진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약사회가 기증한 실버카 60대(900만원 상당)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에게 남부·북부·서부 지역별 방문간호사 19명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달영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평택시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은주) 위원 10명은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물김치를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9일 송북동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손수 담근 열무물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주 위원장은 “직접 만든 열무물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이 이번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 행사를 열어주신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23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규모 도시재생공모사업의 하나로 평택항만공사가 후원하고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찰서 및 지역주민들이 추천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이종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사정으로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몸소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7일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혜영)와 함께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8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알타리 무김치와 동치미 80통을 담가 통복동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담근 김치가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순이)는 지난 11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12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번 일일찻집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부침개 등 정성 어린 음식을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윤순이 회장은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주민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신 새마을부녀회와,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