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희)은 13일 대강당에서 개청 45주년을 행사를 갖고 지난 45년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세관은 지난 1980년 ‘수원세관 오산감시서’라는 작은 조직에서 시작한 이후 4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이제 명실상부한 서해안 핵심관문 세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외부 유공자에 대한 포상수여를 통해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희 세관장은 “평택직할세관은 지난 45년간 눈부신 성과와 업적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서해안 물류 거점 세관이자 중부권역 중심 세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침체,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하에 수출 활성화를 통한 경제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자”며 “투명한 행정을 통해 청렴한 세관 그리고 소통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평택직할세관은 개청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후원금과 기념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지난 14일 개청 제44주년을 맞아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청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6일 세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관업체 임직원 4명과 세관공무원 8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양승혁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녹록지 않은 업무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명확하게 업무를 추진함과 동시에 직원 상호간 배려와 협력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평택세관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자매결연 복지센터에 대한 후원금 전달, 세관 주변 항만길 청소,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평택세관은 지난 1980년 6월 14일 ‘수원세관 오산감시서로 출발해 1996년 수원세관 평택출장소, 2002년 평택세관, 2009년 관세청 유일의 직할세관(본부세관과 권역세관의 중간)으로 승격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평택세관은 K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경기남부와 충청권에 밀집한 국가첨단수출기업에 대한 관세행정 통합지원 컨트롤 타워가 되고자 본부세관으로의 승격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장웅요)은 14일 개청 42주년을 맞이해 평택직할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청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관연혁 소개’, ‘우수공무원 및 세관행정 협조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청기념 우수공무원으로는 반수현, 김단비, 강나경, 이명재, 한종수, 인미영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도 2곳도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웅요 세관장은 “묵묵히 일선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유연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함과 동시에, 부서간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세관은 개청 42주년을 맞아 14명의 역대 세관장들로부터 평택세관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들어보는 초청간담회 지난 9일 가진바 있다. 세관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세관 주변 항만길 청소, 단체헌혈, 복지센터 2곳에 대한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평택세관은 지난 1980년 6월 14일 ‘수원세관 오산감시서’로 출발해 1996년 수원세관 평택출장소, 2002년 평택세관, 그리고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