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38명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27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38명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오는 8월까지 6개월 동안 주 2회 고단백 건강음료를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노인 가정을 찾아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및 건강음료 적체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락해 위급상황에 대처하도록 연결하는 1차 안전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권문식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홀몸노인 가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건강에도 도움을 드리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경제적인 생활고와 외로움 등으로 우리 지역에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자원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21일 오성면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를 해주는 등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몸노인 20명에게 밑반찬 및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25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 특화사업은 노인 세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소외지역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해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를 해주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었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음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오성면에 맞는 사업 발굴을 통해 활기차고 따뜻한 오성면을 만드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