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인 원유철 전 대표의 복권 축하모임이 31일 오전 지산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무경 평택갑 당협위원장과 김상곤 도의원,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관우, 김영주, 소남영, 정일구, 최준구 시의원과 원로, 시민 등이 찾아 복권을 축하했다. 행사는 원유철 전 대표의 약력과 그간의 과정들을 소개하는 시간과 축사, 감사의 인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한무경 위원장은 “오늘 대표님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셨다”며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대표님 앞날에 꽃길만 열리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상곤 도의원은 “이렇게 많은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똘똘 뭉쳐 보수의 기운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강정구 시의장은 “원유철 대표님의 복권은 그 의미가 상당하다. 그동안 평택에서 국민의힘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대표님이 평택 보수의 중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저희들도 뒤에서 힘껏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감사 인사에서 원유철 전 대표는 “정치를 해오는 과정에서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인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홍기원(평택갑)의 의원 사무실은 지난 11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주거복지본부 발대식에서 상임본부장을 맡아 무게감 있는 선대위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홍 의원실에 따르면 발대식에는 고문을 맡은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파주을), 홍기원 상임본부장(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을 포함해 지역 시·도 의원 및 부동산·아파트 대표자 등 약 70여 명이 함께했다. 상임본부장을 맡은 홍기원 의원은 인사말에서 “인간의 기본 욕구인 ‘의식주’에서 아직까지 문제로 남아있는 것이 바로 ‘주’”라며 “특히 경기도는 수도권의 핵심으로서 주거가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거복지본부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한 좋은 방안을 만들어내고 부동산 분야에 있어서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며 “성공적인 부동산 정책과 민주당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주거복지본부는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해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하는 헌법 제35조 3항의 가치가 공약을 통해 실현돼 대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거복지본부는 앞으로 누구나집 5.0 및 공공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