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인기, 민간위원장 정유해)는 지난 18일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19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고독사 예방 교육은 노인복지 현장 경험이 있는 한국교육상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장정희 강사가 진행했다. 장정희 강사는 고독사 현황과 다양한 발생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고독사 예방과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또 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활동 방향에 대한 제시도 이뤄졌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고독사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고독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강화해 고립된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신경수)는 지난 13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4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준비한 태극기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올바른 게양 방법과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한 태극기 나눔을 넘어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 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경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국심을 함양하고 지역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잃었던 자유와 주권을 되찾은 날인 만큼 이번 태극기 나눔행사가 주민 모두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인기, 민간위원장 정유해)는 지난 21일 고덕동에 소재한 리디안실용음악학원(대표 김소희)을 ‘좋은이웃 나눔가게’ 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22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좋은이웃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리디안실용음악학원은 생활이 어렵지만 기타연주 등 실용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강습을 제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소희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악기연주와 음악을 제공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좋은이웃 나눔가게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나눔가게 발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 나눔가게 1호점은 고덕동에 소재한 CU평택상공회의소점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월 현물(컵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리디안실용음악학원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이라는 가치있는 일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신경수)는 고덕택지상가연합회(회장 이태영)와지난 19일 고덕파라곤 1차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위한 ‘효 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공돈까스 평택고덕여염점(사장 한선규)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따뜻한 돈가스 정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경로당에 제공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앞으로도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고덕택지상가연합회와 연계해 효 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평택고덕LH2단지 아파트 내 청년 카페에서 ‘2024 온(溫)정 가득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11일 고덕동에 따르면 올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올해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나눔 바자회 수익금 380만 원을 기탁받아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고덕동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47가구에 전달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간 정과 보살핌이 넘치는 우리 고덕동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김장 김치 나눔을 위해 애쓰신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김장 김치를 드릴 기회가 생겨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형석)는 지난 22일 2학기 중간고사를 맞이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23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 유해 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 보호법 규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활동 분위기 조성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형석 위원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지속적인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한금주)는 지난 22일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민세중학교 하굣길에 흡연 예방 캠페인 및 금연 홍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고덕동에 따르면 캠페인 참석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연 서약서를 작성한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누고 흡연 예방을 당부했다. 한금주 회장은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흡연의 위험성을 일깨워 주고자 흡연 예방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흡연 경험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라며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워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년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은 지난 2일 지역 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3일 고덕동에 따르면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나눔 행사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이 주관했다. 행사는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등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어린이집 원아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이웃 발굴 및 누구나 돌봄 사업 관련 퀴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해 홍보 물품을 제공했으며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양말을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복지관 고덕분관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각 어린이집은 원아나 가족들이 스스로 기부한 물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과 원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솜사탕 만들기, 추억의 뽑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식혜, 팝콘,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판매했고 놀이기구와 매직쇼를 준비해 이번 행사를 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혜욱, 민간위원장 이영숙)는 지난 1일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2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홍보 활동은 지역 내 행복주택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신청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우편함에 복지서비스안내문을 부착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운 동절기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위기 가구를 발견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위기이웃 제보에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일 수도권에서 평택 고덕동이 가장 젊은 지역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지역별(행정동) 성별 주민등록 평균연령’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고덕동의 평균연령은 33.3세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인천·경기 1158개 읍면동 중 가장 젊은 수치며 고덕동에 이어 동탄9동(경기 화성), 갈현동(경기 과천), 동탄4동(경기 화성), 아라동(인천 서구) 순으로 평균연령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신혼부부 및 청년층 유입에 따라 고덕동이 젊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신축 아파트로 젊은 세대가 입주하고 있고 특히 10세 미만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유입으로 지역 평균연령이 적게 기록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고덕동의 0~9세 인구 비율은 약 16%에 달한다. 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고덕동에 자리하고 있어 젊은 인력들이 집중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들이 유입되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들이 고덕동으로 몰리고 있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우리 지역에서 만족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고덕동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