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65세 이상 노인 무료 결핵 검진 안내…고령층 결핵 조기 발견 및 완치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0일 노인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1961년 이전 출생자)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송탄보건소 2층 결핵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은 일차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가래검사 등 정밀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결핵으로 확진될 시에는 전문 치료 병원 연계는 물론 전담 인력의 복약 상담과 관리를 통해 완치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60%를 상회할 만큼 비중이 높다. 특히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감염에 취약하고 사망 위험 또한 높지만,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핵 예방 4대 수칙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