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 활동을 지원하는 ‘2025 전문예술활동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총 29건(3억 9800만원)을 진행해 578명의 예술인이 참여하고 1만2897명의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 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문학분야와 시각분야의 성장과 장애인예술단체의 참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지원사업은 2개분야(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에서 총 4억 6600만원으로 33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지원사업은 다년지원과 주제형을 신설해 예술인(단체)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 기반마련과 예술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활동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택시 거주(소재) 전문예술인 및 단체이며 모든예술31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거주(소재) 전문예술인 및 단체이다. 지원내용은 시에서 실행하는 기초예술분야의 모든 예술활동이다. 공모는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받으며 온라인 폼 활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지원절차에 어려움이 있는 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2022 평택호 물빛축제’ 에 참여할 지역예술인, 지역예술단체,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9일 재단에 따르면 축제는 다음 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공원에서 일대에서 펼쳐진다. 평택호 물빛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체험·시민참여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버스킹, 공연, 주민자치 먹거리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 들을 준비 중이다. 김연자, 별사랑 등 초대가수 축하 공연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 중,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공연도 축제의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예술인(단체)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체를 공모한다. 시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단체)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로 선정 시 평택시 대표 얼굴로 물빛축제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상균 재단 대표는 “평택시민들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축제의 힘으로 코로나로 침체 됐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지역예술인들은 오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