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상명)는 지난 13일 불법 촬영을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삭동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14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점검 활동에는 지도위원들이 2개 조로 나눠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초소형 불법 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구멍)을 확인했다. 김상명 위원장은 “불법 촬영은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에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한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6일 평택경찰서와 협업해 평택지제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평택지제역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서정리역 일대에서 평택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역사 내의 공중화장실과 서정리전통시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시와 시민감시단은 함께 협력해 불법 카메라의 발견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5일 평택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민감시단은 렌즈 탐지기와 전파 탐지기를 이용해 역사 내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환풍기, 변기 주변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는 등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이 관련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나가고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