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5일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및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모두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든 ‘망고백향과청’ 50병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나눔 봉사 물품은 지난 12일 진행된 ‘모두가족봉사단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20가족(57명)이 참여해 망고와 백향과를 활용한 수제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어졌다. 참여 가족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정성과 손길이 담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과일청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와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관당 25개씩 배분돼 노인과 장애우분들께 특별한 선물이자 여름철 기력 보충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모두가족봉사단 참여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족이 함께한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과 장애우분들께 전해져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정기 봉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지선)는 지난 29일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수제 과일청을 직접 담가 제공하는 ‘시원한 여름, 따뜻한 나눔’ 과일청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30일 지산동에 따르면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자원봉사자 25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트에서 직접 구입한 과일들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과일청을 담가 저소득 노인 가구 등 건강 취약계층을 찾아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이지선 센터장은 “연이은 장마로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 많이 힘드실 것”이라며 “직접 담근 과일청을 시원하게 드시며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분들께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산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께 따뜻한 나눔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블루베리, 자두, 패션후르츠 등으로 과일청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4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만든 수제 과일청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지역 경로당 및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제공했다. 지산동 나눔센터 회원 10여명은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서 재료를 구매, 과일청을 만들어 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찾아 전달하며 이들의 안부도 챙겼다. 이지선 나눔센터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수제 과일청으로 부족한 비타민도 보충하고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감형 나눔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