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시청 통합방위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공동주택 안전조치 시범사범’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1일 노후 공동주택 안전조치 긴급공사가 진행 중인 진위면에 있는 공동주택 공사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안전조치 사업 관련 일정이다. 시는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 실태점검 및 개선 사업과 노후 공동주택 안전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공사까지 지원사업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입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다음 해부터 지원 범위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공동주택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도 다소 소홀하게 취급되는 단지 내 안전 문제에 대해 평택시가 적극적으로 지원 대책을 수립한 것을 환영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등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에 대해 평택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21일 소방서 강당에서 재가요양보호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119안심콜 등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상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와상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및 안전돌봄 강화대책의 일환이다. 교육은 재가요양센터 센터장 및 요양보호사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와상환자의 주택이 화재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일상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례 전기·가스제품 안전사용 및 위험 요소 점검 방법 등을 알렸다. 또 갑작 스런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통한 대응 능력 제고 그리고 119안심콜 서비스 안내 및 등록 등 요양보호사의 안전 도움 역량을 강화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봉주 서장은 “요양보호사님들이 방문요양 시 화재 안전에 빈틈이 없고 수혜자분들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119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평택소방서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님들도 함께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더 행복한 평택시 실현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강봉주 서장)는 지난 23일 지역 내 192개 아파트 단지 관계자(관리소장, 안전관리자 등)를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 안전 소집 교육을 진행했다. 2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처럼 개선된 공동주택 피난안전매뉴얼 안내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아파트 화재 상황별·단계별·대상자별·세대별 피난대책 세우기▲각 세대에 설치된 등 피난시설의 종류 및 사용 방법 ▲비상구·피난계단 물건 적치 금지 안내 ▲세대별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법령교육 등이다. 아울러 아파트 화재시 피난행동요령 및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소방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봉주 서장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무리하게 계단으로 대피하기 보다는 화재 상황별 안전한 대피방법을 판단해야 한다”며 “복도나 계단실 농연으로 인해 집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기관 및 관계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평택시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평생학습 강사, 학습동아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더사운드오브피닉스의 ‘세대통합 기타 콘서트’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 발전에 유공을 세운 평생학습 유공자와 평생학습 기관·동아리 표창장 수여와 2023년 평생교육 추진사업 현황 보고에 이어 평택서부노인복지관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동아리 ‘터’의 학습동아리 우수사례 등이 발표됐다. 또 평생학습 기관 실무자, 평생학습 강사, 학습동아리 관계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및 팝페라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평생교육의 일선 현장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 2023년 한해의 평생 교육사업을 돌아보면서 평생교육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발전의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2일 평택시청과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해 ‘2023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지나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기관별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훈련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훈련인 만큼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소방서와 경찰서 방문에는 평택시장과 관계 공무원도 함께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22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에 맞춰 공동주택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특별점검단에서는 화재 시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능력을 향상하고 화재 예방으로 안심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자체점검 법령 개정사항 ▲공동주택 세대별 전수점검 방법 ▲공동주택 내 설치된 피난시설 관련 규정 홍보 및 최근 화재발생 사례 전파 ▲옥상 대피를 위한 안내표지, 화살표, 바닥 유도선 설치 독려 ▲주·정차 금지 안내 및 소방관계 법령 교육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시 관계자들의 대응방안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 비상구 관리표지 스티커 3종 1만장을 배부 비상구 등에 부착해 안전하게 공동주택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강봉주 서장은 "공동주택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앞장서서 화재 예방 및 대응체제 운영의 주체가 돼 화재 없는 공동주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김혜영·최선자·소남영 의원, 강남행복한요양원 곽문호 시설장, 기쁨해집 남광옥 시설장,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김월라 시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눴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또 시의회는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4일 평택시청 전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2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로부터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가한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의 의미를 철저히 알고 훈련에 임해 각종 안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19일 경기 여주시 여주수상센터 에서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해경에 따르면 교육은 본격적인 수상레저 성수기에 앞서 사업장 시설 및 수상레저기구 철저한 사전 안전진단으로 사고 요인을 차단하고 사업장 관계자의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다. 교육은 여주시, 양평군, 용인시, 안성시 4개의 지자체 수상레저 사업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법령, 주요 사고사례 공유, 사업장 안전준수 의무 등에 대해 설명했다. 평택해경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청, 지자체와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 활동자를 대상으로 무면허 조종 등 안전 저해 사범에 대한 합동 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서정원 서장은“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수상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