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가을의 서정을 담은 노래 공연이 다음 달 29일 오후 4시 평택 국제대학교 국제웨딩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공연은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를 주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회를 거듭 해 왔다. 공연은 ‘내 지친 시간 들이 창에 어리면’을 부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년들을 위한 이번 공연에는 ‘오직하나뿐인 그대’의 심 신과 해바라기의 심명기, 로이와 필, 박정은, 이종술, 유경윤, 한옥빈, 권은미, 징검다리 밴드, 섹스폰의 양희종, 바이올리스트 박예원, 김수산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박병원, ㈜에스티환경이 주최하고 평택매일뉴스가 주관하며 두보산업(주), 선경일보, 하얀나비예술회가 후원한다. 공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그리움을 노래하는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됐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6일 가수 김정호 씨를 그리워하는 ‘가을 그리움의 노래’ 공연이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을 그리움의 노래’ 공연은 PMC박병원(이사장 박진규),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이 주최하고 평택매일뉴스, 하얀나비예술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한옥빈 하얀나비예술회 회장과, 박진규 이사장, 김성환 대표, 소남영 시의원 등과 관객 500여명이 함께 가을날의 노래 향기를 만끽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박성서 씨가 진행한 공연은 직장인 밴스 위스키잼, 색소폰 양희종, 김정호 가요제 대상 출신인 가수 이종술, 해바라기 심명기, 로이와필, 양하연 밴드, 장미화 씨 등이 출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진규 이사장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하얀나비예술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같이하고 싶다”며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성환 대표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자리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옥빈 회장은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니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박진규 이사장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