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5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순이 의원 등과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기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에 이어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음해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2942m²부지에 연면적 4584m²(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용이동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대하며 평택시의회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7일 (가칭)서부출장소 기공식에 참가해 서부지역 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소남영·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녹색건축과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안중 출장소장, 평택시 주민자치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한울타리 난타 식전공연, 영상시청 및 경과보고, 시삽식 순으로 기공식을 진행했다. (현)안중출장소를 이전해 건립되는 (가칭)서부출장소는 총 사업비 약 96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덕면 화양리 공공청사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2만2640㎡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시설로는 민원실, 로비,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고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이 함께 지어져 지역주민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구 의장은 “그동안 주민을 위해 봉사한 안중출장소가 새로운 장소에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서부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부출장소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기공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조성되며 다음 해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평택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자연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기공식에는 김소영 ㈜세라핌디벨롭먼트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및 시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마을주민,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과정 설명, 김수현 대표의 기념사,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세레머니(발파식)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IHG 에 따르면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은 당초 해당 부지에 ‘보코 평택 캠프 험프리'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평택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역 수요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브랜드 승격된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텔은 부지 3만8024㎡에 객실 244개를 포함해 대규모 회의장과 식당, 루프톱 수영장 등을 갖춘다. 시는 지난 2020년 10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김소영 ㈜세라핌디벨롭먼트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정장선 시장이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기공식에서 유의동(국민의힘 평택을)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IHG)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지난 26일 열렸다. 기공식에서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석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