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용)는 지난 15일 한빛지역아동센터로부터 매실청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매실청은 한빛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6월경 직접 매실을 손질하고 설탕과 함께 담가 4개월간 정성껏 숙성시킨 것으로 각자의 마음을 담은 편지까지 함께 준비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매실청은 서정동을 통해 접수됐으며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민관협력으로 직접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방문해 매실청을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더불어 건강 상담도 병행했다. 이도재 한빛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 매실청을 담그며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고 그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며 “이 작은 실천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고독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한국전력공사 서평택지사(지사장 박훈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75포(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30일 청북읍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훈하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생활에 힘이 되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전의 전기 안전 점검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처럼 에너지 공기업의 책무를 바탕으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 지역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함께 살피겠다”고 전했다.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전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을 향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상생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75포를 기부하신 한전 서평택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신속하게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영풍제지(대표 이옥순)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선물 세트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진위면에 따르면 전달된 선물 세트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선물꾸러미다. 마을 이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고 주민들에게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풍제지 이옥순 대표는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후원 물품을 보내주신 영풍제지에 감사드린다”며 “진위면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영풍제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꾸준히 선물 세트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진위면의 대표적인 나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 가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한과 12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5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한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뿐만 아니라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것. 한미약품 관계자는 “저희가 정성껏 만든 한과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매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쓰시는 한미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 덕분에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지난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는 매년 김장 나눔,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된 한과 120상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K-55 한미 부동산 협의회(회장 남상한)는 지난 24일 신장1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25일 시잔1동에 따르면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생활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상한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선행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황정희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한미 부동산 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성금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신장1동을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23일 경기도내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 43곳에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전달식은 이천시 소재 효양동산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진행됐다. 공사는 ESG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Sharing)’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석맞이 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명절 기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각 시설 및 단체를 통해 경기도 내 소외계층에 전달 된다. 김석구 사장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에서 CU평택힐탑점을 운영하는 전윤성 대표가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평택사랑상품권(100만원)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장2동에 따르면 기부된 평택사랑상품권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윤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갖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지원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윤성 대표는 평소에도 주변 이웃에 관심과 따뜻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온 주민으로 이번 기부 역시 조용한 선행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김영라 동장은 “주변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선풍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기부된 선풍기는 관계 기관을 통해 수해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과 취약계층 가구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장수사진 봉사 ▲사랑의 김장나눔 ▲항만 정화활동 등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일 에코아이어린이집(원장 박귀숙)에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81만622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기부금은 환경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면서 원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원아들이 함께 재활용 물품을 활용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수익금 전액은 평택시 장애인 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에게 기부했다. 박귀숙 원장은 “평소 바자회 등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로 함께해주신 원아, 학부모님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고 전했다.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주신 에코아이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해주신 성금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에코아이어린이집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동전을 모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전달하면서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은 지난 28일 원평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6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9일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여름을 맞아 천연비누와 모기퇴치제를 직접 만들어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내 ‘원평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공무원 가족봉사단 15명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천연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지역 환경과 주민 건강까지 고려한 착한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혜정 회장은 “가족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친환경 재료로 만든 물품이 여름철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평나눔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는 지역 공유공간으로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새로운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평택시청 희망이음봉사단은 공무원과 가족들이 함께 지난 2017년도부터 활동한 가족봉사단으로 7월에는 청북읍의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