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구, 민경난)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행복 가득 꾸러미 사업을 시행했다. 13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위해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하는 활동을 했다. 꾸러미는 명절 음식과 곧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내의, 양말, 조미김, 송편 등으로 준비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꾸러미와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어르신들께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즐거운 명절이 되실 것 같다”며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동장 양승찬)은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황현옥)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순)에서 지역 내 수급자,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원평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자)서림환경(대표 이종복)도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겉절이김치, 모듬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필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구, 민경난)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여름맞이 행복가득 꾸러미를 홀몸 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40가구에 모두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안중읍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은 오는 중복을 맞아 삼계탕과 함께 물김치와 과일을 준비했다. 지난 6월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 노인들을 직접 발굴해 이달 17일 위원들은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22일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기존에 30가구로 계획했지만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올해 여름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40가구로 확대해 진행했다”며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습한 날씨에도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시행한 것에 감사하다”며 “읍 차원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여름을 무탈히 넘길 수 있게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4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18일 진위면에 따르면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지원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진위면위원회는 올해 해당 사업에 지원해 활동 단체로 선정됐다. 진위면위원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개월간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제철 농산물을 전달해 대상자가 영양가 있는 음식물 섭취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은 분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농산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위면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일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 장려, 축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시에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 3710명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경기도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돼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지난 2일부터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모 또는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지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송재경 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이번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산모의 건강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평택시 축산반려동물과 축산유통팀(031-8024-38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윤이)는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준비한 물품(떡국떡, 사골국, 햇반, 김 등)을 포장에서 전달까지 십시일반 힘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김윤이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함께 돌보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019년 개청 이후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지속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식품 꾸러미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후원받은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김,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뭇국, 차돌육개장, 라면, 햇반, 참치, 반찬 2종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먹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를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권오미 중앙동 협의체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에 평택행복나눔본부의 후원 물품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맞춤형 복지사업 확대와 지역 곳곳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가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까지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집중 보호와 신속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에 참여한 중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호경, 최승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26가구를 찾아 행복가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9일 안중읍에 따르면 행복가득 꾸러미에는 쉽게 조리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즉석식품 및 레토르트식품 등이 들어있으며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했다. 또 민경난 위원(그림뜰요양센터장)은 직접 만든 바나나 머핀과 초코 머핀 세트도 후원하며 정을 나눴다. 협의체 위원들은 치매, 중증 장애 등으로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을 찾아가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최승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행복가득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 내 주민을 더욱 세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미)는 지난 28일 경제적인 문제로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정 2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보온매트’를 전달했다. 29일 중앙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추천한 가구들로 선정했으며 홀로 계시는 노인을 직접 찾아뵙고 사랑의 보온매트를 전달하며 안부도 챙겼다. ‘사랑가득 선물 꾸러미’ 전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가구에 맞춤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협의체는 매년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춰 지원 대상자에 대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의 복지자원 수혜 여부를 떠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든든한 지역의 마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신뢰가 높다. 권오미 위원장은 “사랑의 선물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계속 추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동장 이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영례)는 설을 맞아 지난 19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10가구에 ‘설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20일 비전1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사랑 가득 설 꾸러미’에는 명절 음식인 떡국, 김치, 전, 과일 등으로 구성했고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십시일반 후원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연준 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