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의원, 도당 꿀벌선대위 주거복지본부 상임본부장 맡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홍기원(평택갑)의 의원 사무실은 지난 11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주거복지본부 발대식에서 상임본부장을 맡아 무게감 있는 선대위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홍 의원실에 따르면 발대식에는 고문을 맡은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파주을), 홍기원 상임본부장(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을 포함해 지역 시·도 의원 및 부동산·아파트 대표자 등 약 70여 명이 함께했다. 상임본부장을 맡은 홍기원 의원은 인사말에서 “인간의 기본 욕구인 ‘의식주’에서 아직까지 문제로 남아있는 것이 바로 ‘주’”라며 “특히 경기도는 수도권의 핵심으로서 주거가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거복지본부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한 좋은 방안을 만들어내고 부동산 분야에 있어서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며 “성공적인 부동산 정책과 민주당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주거복지본부는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해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하는 헌법 제35조 3항의 가치가 공약을 통해 실현돼 대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거복지본부는 앞으로 누구나집 5.0 및 공공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