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송탄상공인회(회장 하영희)와 사단법인 장애인권익지원협회(회장 최윤석)는 지난 23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사업’의 하나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상공인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외국인 주민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이를 복지시설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500박스의 김장 김치는 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하영희 회장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한국의 전통 김장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윤석 장애인권익지원협회 회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늘 앞장서시는 송탄상공인회와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제8회 한미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축제’가 22일 평택대학교 대학원동 앞에서 지역 내 봉사단체 회원들과 미군 가족 등 5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미어린이 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수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지역 내 봉사단체와 미군 가족들이 함께하는 한미 소통의 자리가 됐다. 축제에는 김수우 이사장을 비롯해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제프 공보처장, 미2사단 에릭 수웨 대대장, 오산 미공군 레건 법무대령, 주한미군 가족들이 함께했다. 또 이병진(평택을).김현정(평택병) 국회의원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등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주한미군 가족들은 배추 한 포기 한 포기에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를 버무렸다. 이들은 한 포기의 김치가 올겨울 누군가의 밥상 위에서 따뜻한 희망이 되길, 작은 나눔이 큰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1500포기 배추를 버무렸다. 이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200여 상자로 함께해서 더 행복한 하루를 만들었다. 이날 담은 김장 김치는 팽성햇살복지회를 비롯한 희망나누리발달장애인센터, 지역의 장애인·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환영사에서 김수우 이사장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지난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 나눔 동치미 담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중앙동 새마을남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사랑의 동치미 50통을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동치미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소망을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남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김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내 모범이 되고 있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용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광현)는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 위원회(위원장 김윤이)가 지역 내 노인 등 2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일 용이동에 따르면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됐다. 김윤이 위원장은 “한 그릇의 짜장면에 담긴 마음이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광현 동장은 “뜻있는 행사를 주최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나눔을 통해 화합하고 상생하는 용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위원장 백성권)는 30일 진위면 지역 내 노인들을 초청 ‘경로 효 잔치’를 열었다. 진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평택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올해 잔치는 사단법인 진위약진회, 롯데웰푸드, ㈜에치와이 평택공장 등 지역 기업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위원회는 진위면에 있는 음식점 장수촌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을 실천했다. 백성권 위원장은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지역 기업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힘을 모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통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는 지난 27일 NH농촌현장봉사단 나눔행사를 실시해 지역 내 돌봄대상자 노인 40명에게 사랑의 밑반찬 (쌀, 김치, 사골곰탕, 김, 방울토마토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봉사할동에는 농가주부모임연합회 및 고향주부모임연합회 및 지역농협(송탄,안중,팽성,평택)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홍진의 지부장은“우리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이 어려운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농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임원들과 함께‘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실천 결의도 함께했으며 임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하며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조합원)에게 전화를 통해 말벗 상담, 정보 안내 및 생활불편 해소를 제공하는 전용 콜센터이며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28일 지산동에 따르면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 사업은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여러 가지 문제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민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여러 밀키트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민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선정해 꾸러미(잡채, 떡, 팥죽, 해물알탕, 쇠고기장조림, 도가니탕, 곰탕, 라면, 컵밥)를 전달했다. 한선희 위원장은 “거동 불편 등으로 요리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상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끼니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줘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산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시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 확장으로 지산동의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정희, 민간위원장 김준숙)는 지난 22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23일 신장1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햇반 및 밀키트(미역국, 사골곰탕, 장조림 등) 세트를 담은 꾸러미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준숙 위원장은 “겨울철이 도래하는 시기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정성껏 준비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외된 이웃 34가구에 지원됐다. 특히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노인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 밑반찬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조미자)는 지난 2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25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송편, 동태전, 녹두전 등 전통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70세대에 전달됐다.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전 부치기, 포장 및 배달까지 전 과정을 준비하면서 소외된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조미자 회장은 “명절에 외롭고 힘든 시간인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온정을 느끼고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