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일 안성캠퍼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한경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헌혈 실천을 통한 인도주의 활동 참여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인성 계발을 위한 RCGC 프로그램 협력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적십자 봉사, 안전 및 긴급구호활동을 통한 인도주의 활동 참여 등이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원희 총장은 “대한적십자사와의 교류를 통해 봉사와 나눔이 학생들에게 보다 일상적인 활동으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상호간 유의미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회장은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미래 사회의 핵심인 학생 중심의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젊은 세대에게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는 지난 28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관장 김수희) 경로식당에서 ‘입맛 살리고 마음 잇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9일 센터에 따르면 평택시 25개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80여 명의 회원들이 힘을 모아 총 800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이 주최 주관하여 진행됐고 완성된 김치는 각 읍면동을 통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윤은경 자원봉사 나눔센터 협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하신 모든 회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합동 활동을 통해 나눔과 협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희 관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평택시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누구나 손쉽게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25개 읍면동에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는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 봉사 활동에는 노미화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장조림, 오이지무침, 호박빈대떡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완성된 반찬은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4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반찬과 함께 안부도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식탁에 온기가 더해져 이웃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이웃들을 위해 정성가득한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재봉)에서는 지난 13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4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민들에게 150개의 태극기 나눔과 태극기의 유래부터 조기게양, 보관 및 폐기방법까지 태극기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해마다 주민들에게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광복8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태극기의 역사를 함께 알아가고 나아가 국기에 대한 예절과 존엄성을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태극기 나눔행사를 마련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광복절을 비롯한 국기게양일에 주민들이 국기게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신경수)는 지난 13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4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준비한 태극기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올바른 게양 방법과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한 태극기 나눔을 넘어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 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경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국심을 함양하고 지역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잃었던 자유와 주권을 되찾은 날인 만큼 이번 태극기 나눔행사가 주민 모두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 계층과 어른들을 위해 ‘삼계탕과 겉절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8일 비전1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영양가 높은 삼계탕과 신선한 겉절이를 제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직접 담근 겉절이를 비전1동 내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여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이미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현 경 비전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 행복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인사했다.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꽃 심기 행사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헌 옷모으기, 김치담그기 등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민)는 지난 30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우리의 전통 발효 음식 체험 및 나눔’ 2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미군과 미군 가족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인 잡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잡채의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한식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잡채 만들기 체험으로 우리 주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내 화합과 이해를 넓혀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양경숙)는 지난 29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30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의 ‘사랑의 쌀’은 헌 옷 모으기, 일일 찻집 등 연중 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회원 자비를 들여 마련됐으며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100여 세대에 10㎏씩 전달됐다. 또 여성농업인회에서 송탄농협을 통해 지원한 보행 보조기 28개도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함께 전달됐다. 양경숙 회장은 “넉넉한 나눔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중에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9일 회원 및 지역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수제 백향과청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저소득층 가구에 열대과일 수제청을 제공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백향과를 손수 손질하고 정성껏 수제청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수제청은 필요한 만큼씩 덜어 쓰기에 쉽도록 개별 유리병에 담아 대상자 77가구에 전달됐다. 송방헌 나눔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송방헌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차순화)은 지난 28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29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차순화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을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차순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은 건강관리가 어려울 때”라며 “중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에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가정방문을 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