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5일 오전 평택해경 개서 13주년 기념 행사와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평택해경은 개서 13주년을 축하하고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와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택해경 직원들은 개서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위험에 처한 국민을 지키고 제복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해 나가길 다짐했다. 이어 식목일을 맞아 청사 둘레길 주변에 벚꽃이 여러 장 겹쳐 핀다해 겹벚나무로 이름이 붙여진 벚나무를 심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진행 중에도 현장 직원들은 국민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다”며“현장 직원들에게도 벚꽃 향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해경은 지난 2011년 4월 1일 평택시 포승읍에 둥지를 틀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축사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유승영 의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본 행사의 의미를 살려 평택시의회에서도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30일 오성강변 일대에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의 시민 참가자들은 오성강변 부지에 영산홍, 백철쭉, 황금측백나무 등 1000여 그루를 심어, 오성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봄꽃과 가을 단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유휴 토지에 나무 심기 확대로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보해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