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4월 임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평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범시민 성금 모금 운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시의회 차원의 참여와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영남 지역 초대형 산불 범시민 모금 운동에 평택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전해져 피해 주민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시의회는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응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동우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과 김성환 평택시 의정동우회장, 곽미연 사무국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정동우회로부터 지역 현안 및 의정 발전에 관한 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회장은 “열린 자세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평택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동우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정구 의장은 “의정동우회 회원님들의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의정동우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지난 21일 평택시의회 의장단과의 소통 강화 및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강정구 시의장을 비롯해 김명숙 부의장, 상임위원장, 평택교육청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협력사업 및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 공유·늘봄학교 등 주요정책 소개 ▲ 교육경비보조금(시설개선, 교육복지사업, 학교프로그램 등) 지원 확대 요청 ▲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 온마을 체험버스 등 현안사항 및 평택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종민 교육장은 “평택시의회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화됐다”며 “최근 교육경비 지원액 감소와 대응투자 비율 증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강정구 의장은 “도시 확장과 학생 수 증가로 인해 평택 교육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평택교육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정장선 시장과 홍기원(평택 갑)국회의원이 한강유역환경청을 찾아 조희송 청장과 면담을 갖고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 개선과 친수공간 확대 필요성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면담은 그간의 노력으로 상·하류 평택호 수질 관리 지역협의회 구성 등 다양한 수질 개선대책을 추진하고는 있으나 급속한 도시개발로 인해 수질 개선 정도가 답보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정장선 시장과 홍기원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시 국가하천 대부분 보전·복원지구로 지정돼 있어 유일한 자연유산인 수자원을 활용하려는 평택시의 친수 전략 추진에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했다. 또 평택호를 중심으로 K-반도체 벨트가 형성되고 있어 국가기간산업을 책임지는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다량의 방류수에 대한 안정성을 걱정하는 지역민들도 늘고 있음을 강조하며 중앙부처의 수질 측정센터 신설 필요성도 설명했다. 이에 조희송 청장은 “평택시에서 건의한 내용 들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며 실무진들과 꼼꼼하게 검토해 평택호가 깨끗하고 안전한 호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조 청장은 “평택시가 그동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