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에 있는 시민 텃밭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 텃밭 신청은 평택시 농업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휴대전화 본인 인증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 방식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민 텃밭의 총 모집 규모는 85구획이며 이 중 4구획은 장애인 가정에 우선 분양된다. 각 구획의 면적은 10㎡이며 사용 기간은 다음 달 말부터 11월 말까지다. 시민 텃밭 사용료는 연간 5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 등 경감 대상자는 50% 감면된 2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원활한 텃밭 운영을 위해 다음 달 말에는 텃밭 관리 및 재배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월 중순에는 김장 채소 재배 기술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텃밭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확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4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평택 꽃나들이’는 지난 1996년 꽃 전시회로 시작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평택시의 대표 축제가 된 행사다. 올해 꽃나들이에서는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밭을 관람할 수 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대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평택 꽃나들이를 알리는 개막식 공연 및 평택 쌀을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농업생태원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평택시 화훼농가들이 정성껏 가꾼 꽃들을 방문자센터에 전시해 관람객들이 봄의 향연을 느끼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행사장 내부에서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시설들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가족단위 쉼터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 홍보 및 판매 행사와 먹거리 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내에 위치한 시민텃밭 이용자를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신청 방법은 평택시농업생태원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후 신청 가능하며 선정 방법은 선착순이 아닌 랜덤 추첨 방법으로 선정하게 된다. 시민텃밭은 올해 95구획을 모집하며 면적은 구획당 10㎡다. 사용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고 사용료는 연간 5만원이다. 단 경감대상자(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는 2만5000원으로 경감된다. 다음 달 말에는 텃밭 관리 및 재배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고 오는 8월 중순에는 김장채소 관리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텃밭 이용자들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해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4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오는 10월 8일 오후 5시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9일 평택문화원에 따르면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 학생, 성인,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개최 취지가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심사 가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서 1팀이 2곡 이내까지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를 대동하거나 혹은 주최 측에 요청하면 반주도 가능하다. 독창이나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www.noe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ptsi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농업생태원에 위치한 오성뜰에서 11가족의 신청자들과 함께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손 모내기 체험은 전통 방법인 손으로 모를 심으면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옛 선조들의 벼농사 방법을 직접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모내기 이후에는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초제를 대체해 재배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은 농촌자원과에서 시청 및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모집한 11가족 3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한국인들의 주식인 쌀을 생산하기 위한 모를 손으로 직접 심어보며 농업의 고단함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의 체험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92점으로 매우 이색적이고 유익했다는 평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모내기 체험 참여자들이 심은 모는 연중 모가 자라는 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며 “가을에는 벼 수확 체험을 모집해 연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이라는 주제로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개최된다. 11일 생태원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과 평택쌀 꿈마지를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슈퍼오닝농산물 홍보 및 다양한 지역농산물 시식 행사와 판매의 장이 열리게 된다. 생태원은 올해 농업생태원은 새 단장을 통해 4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을 통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을 만끽하는 행복한 봄나들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농업생태원은 2021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2022년 사계절 꽃이 있는 쉼과 힐링장소로 ‘농업생태원 내음달(동산) 리뉴얼 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공사기간 5개월에 걸쳐 추진됐으며 동산의 산책로를 따라 사계원, 수국원, 억새원의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시설 공간을 226㎡로 확장했다. 사계원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려 홍가시레드로빈, 황금사철나무, 회양목 등을 나비 모양으로 심어 계절별 생동감을 살렸으며 가을, 겨울에는 홍가시레드로빈과 회양목이 더욱 붉어 따스하게 보인다. 수국원은 여름꽃이 화사한 수국을 심고 앉은벽을 조성해 여유롭게 수국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억새원은 경사지에 억새와 지피류를 조화롭게 배치해 사계절 바람에 살랑이는 풀들의 움직임을 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다. 어린이놀이시설공간은 경사지 조합놀이대, 시소, 흔들기구, 트램펄린이 설치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집 단체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 올해는 지난해 행안부 2차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금과 올해 시 추경예산을 반영해 내음달 내 미완성된 장미원 조성과 시민 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18일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내에 도시농업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적이고 아늑한 쉼터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 공모 사업’으로 선정됐다. 실내 공간에 벽면 녹화용 바이오 월(Bio Wall)에 살아있는 식물을 식재하고 가운데로 물이 흐르는 잔잔한 폭포 시스템으로 구성해 청량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설치됐다. 실내 식물과 물을 이용한 공기정화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며 탄소발생 저감에도 큰 효과가 있다. 청량한 휴게공간에서 방문객들은 도심 속 식물이 주는 중요성과 쾌적함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8월의 태양이 뜨거운 농업생태원에 다양한 종류의 벼와 각종 채소류 그리고 해바라기, 메밀,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등 더운 여름철에 볼 수 있는 각종 꽃들이 자라고 있어 자연을 통한 쉼과 농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이 농업생태원 실내·외를 모두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여름을 맞아 농업생태원에 백일홍 및 버베나 꽃밭 3000㎡ 조성해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싱그러운 여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봄에 조성한 튤립 식재지에 파종한 백일홍은 지난달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백일홍꽃이 80% 이상 활짝 피었다. 보라색으로 물든 버베나 꽃은 여름 바람에 맞춰 물결처럼 흔들리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외에도 농업생태원 곳곳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밀꽃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다채로운 꽃들로 생동감을 느끼고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