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오전 평택지제역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평택시청을 비롯한 제3075부대,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의 관계기관에서 1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폭발물 의심 물체 식별 관련 주민신고 접수에서부터 주민대피, 수색 정찰, 대공 혐의점 판단, 거동 수상자 검거 등 기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했다.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기 때문에 테러, 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의 신속하고 통합된 위기 완화가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기관별 책임과 역할 숙지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종합적인 대응훈련을 시행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통합 방호능력이 한층 더 향상되는 기회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훈련이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유사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모두 테러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 전략과 대처 방법에 더욱 관심을 가질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20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홈플러스(평택시 장당동 소재)를 방문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부 구조가 복잡하지 않지만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면적이 넓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하 1층에 식품 코너가 위치해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각 층별 위험요소 확인 ▲화재 시 피난 동선 및 비상구 확보 ▲직원들의 주기적인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에 중점을 뒀다. 나윤호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대책으로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