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과 안전 관련 단체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생활안전 ▲자연 및 사회 재난안전 ▲보건안전 ▲화재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및 응급상황 사례를 통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이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권태호)는 29일 농협 평택시지부 회의실에서 ‘2024년 농촌지원 사회봉사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농촌지원 사회봉사 협의체는 센터와 평택 ․ 안성 지역 농협이 손잡고 매년 영세, 고령, 다문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적극 투입해서 농촌 인력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활발히 가동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센터 윤혜정 집행담당관을 비롯해 농협 평택시지부 이연준 차장과 지역 농협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서 농번기임에도 일손을 제때 구하지 못한 취약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혜정 집행담당관은 “지난 한 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는 한시름 덜어 지역 상생의 의미가 있었다”며 “올해에도 준법지원센터와 농협이 협력하여 취약 농가의 인건비 절감과 풍년 농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옥순 안중농협 여성복지과장은 “2년 전부터 인력난으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농가에서 사회봉사자를 지원받아왔다”며 “올해도 60세 이상 고령 농민 50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본격 시작하는 농촌지원 사회봉사를 안내했는데 다음 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자율방재단 등 13개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7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추진됐다. 또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심성구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하신 13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삭동 10개 단체와 함께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방치된 빈집터 등 환경 정비가 취약한 지역을 돌며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장 및 동삭동 10개 단체원 등 4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는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삭중학교까지 이르는 구간에 장기간 적치돼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클린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10개 단체 임원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시민과 민간단체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의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및 전기·가스 안전, 시설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재난대응 역량 강화교육은 지역 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올해는 ▲교통안전 ▲시설안전 ▲전기·가스안전 ▲자연재난안전(재난대응)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평소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행동요령을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교육은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오는 18일(자연재난 및 재난대응), 다음 달 16일(화재예방·대피, 소화기 사용법 실습), 23일(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하임리히법)에 예정돼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회장 노진환)은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승호)에 기탁했다. 30일 청북읍에 따르면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됐다. 노진환 회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소중한 성금을 보내준 노진환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6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훈련과 함께 진행했으며 예측 밖의 복합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민 일상의 안전확보 및 재난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범국민적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돼 진행하게 됐다. 훈련에는 평택소방서와 평택시청,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시청어린이집,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의 기관과 단체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실제 출동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녹음된 폭음탄과 연막탄이 터짐과 동시에 자위소방대 활동을 시작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자위소방대는 인명 대피유도 및 초기진압을 주요업무로 맡고 이어서 참여 기관들의 인력과 장비가 상황전개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인명구조 활동 및 수습·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김승남 서장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해 호흡을 맞추고 재난에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유관기관과 다양한 합동 훈련을 통해 예측 불가한 재난에도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2022 평택호 물빛축제’ 에 참여할 지역예술인, 지역예술단체,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9일 재단에 따르면 축제는 다음 달 16일과 17일 양일간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공원에서 일대에서 펼쳐진다. 평택호 물빛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체험·시민참여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버스킹, 공연, 주민자치 먹거리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 들을 준비 중이다. 김연자, 별사랑 등 초대가수 축하 공연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 중,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공연도 축제의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예술인(단체)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체를 공모한다. 시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단체)과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로 선정 시 평택시 대표 얼굴로 물빛축제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상균 재단 대표는 “평택시민들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축제의 힘으로 코로나로 침체 됐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지역예술인들은 오는 19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호 자율관리공동체는 4일 평택호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어업계가 보유한 크레인 장착 어장청소선 2척과 어선 6척을 동원했으며 어업인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평택호 어업인의 주 조업 구역인 오성 창내리, 당거리, 안중 삼정리, 팽성 신대리, 현덕 덕목리 등 평택호 전역에 걸쳐 실시됐으며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 10t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매년 봄철 평택호 어업인들이 본격적인 조업에 앞서 깨끗한 평택호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어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평택 연안과 내수면 환경정화 활동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해 생활 쓰레기를 비롯한 폐기물 102t을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