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탁구부가 창단 첫 대회출전인 ‘2024년 제1회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국제대 탁구부(감독 정운민)는 창단 첫해에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 신생팀인 탁구부는 모든 선수가 대학 1학년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신생팀으로서 첫해에 거둔 뜻깊은 성과를 보여줬다. 임지원 총장은 “앞으로도 탁구발전에 기여할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표한다. 국제대학교 탁구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운민 감독은 "우리 팀은 창단 첫해라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대행 임지원)는 2일 대학 검도부가 한국대학검도연맹이 주관하고 전주시검도회가 주최한 제54회 추계 전국대학 검도연맹전에서 대학 2부 남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국제대 검도부는 올해 제65회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서도 창단 첫해에 대학부 단체전 3위를 입상 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2부 개인전에서도 진나훈(레저스포츠과 1학년)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제대 관계자는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대한민국 검도가 발전하도록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