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에서 지역 청년과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와 유망 반도체 기업 간의 매칭을 위한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고대역폭 메모리(HBM) 엔지니어의 반도체 실무 특강을 시작으로 ▲원익IPS와 KCTech 재직자의 반도체 산업 유행 및 취업 전략 특강 ▲기업별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 ▲맞춤형 취업 컨설팅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구직자 심리상담 등 반도체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에 삼성전자를 포함한 12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활발한 소통과 실질적인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국제대학교 등의 지역 대학교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 교육기관과 반도체 기업 간의 연계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 기업에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가 유입되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 참여자는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평택역에서 ‘가래떡 데이 캠페인’을 통해 출근길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성호 부시장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지역농협·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평택시가 직접 개발한 신품종 ‘꿈마지’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쌀 소비 촉진과 시 농산물의 진흥을 도모했다. 평택 농산물 소비 활성화의 하나로 행사에서는 가래떡 수백 개가 시민들에게 제공됐으며 이와 더불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인증 품목 전시 및 포토존 등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가 함께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신품종 ‘꿈마지’를 비롯해 우수한 평택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우리 시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평택 오산미군기지(K-55)’앞 신장쇼핑몰 일원에서 핼러윈 데이(10.31)를 맞아 미군 및 일반 외국인을 비롯해 젊은 층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야간시간에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전 집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마스크 착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주점 등에 외국인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미군, 평택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은 시, 미 헌병대, 평택경찰서 합동으로 안정리와 신장동 미군부대 앞 쇼핑몰 거리 등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핼러윈 데이 기간 중 주한미군이 연루되는 사건사고 우려와 관련해 미군 측과 예방책을 논의했다. 미군 측에서도 적극 공감하고 부대별로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교육하고 SNS에도 내용을 공지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준수여부, 집합제한 업소의 운영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준수 여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이며 위반 시에는 고발, 운영 중단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핼러윈 데이 기간 동안 평택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코로나 관련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면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과 홍보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