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2024년 상반기 신규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후 수행사항 안내 ▲장기요양기관 준수 사항 지도 ▲의무교육, 행정기관 신고사항, 주요 위반사례등 안내 ▲초청강사 실무 강연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이 처음 업무를 접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기관의 올바른 운영 유도 및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 처음 진행된 교육이다. 시 관계자는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장기요양기관이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기적인 실무 교육을 진행해 안정적인 운영 및 길라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순이)는 지난 11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12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번 일일찻집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부침개 등 정성 어린 음식을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윤순이 회장은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주민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신 새마을부녀회와,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5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한국양계농협은 19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전국에 걸쳐 17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올 2월엔 농식품부사업비 57억원으로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일원에 계란의 수집, 선별, 포장, 판매 등 1일 85만개의 계란을 처리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춘 평택계란유통센터를 건립해 수도권 계란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정길 조합장은 “평택 축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양계농협이 평택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송재경 축산․반려동물 과장은 “코로나-19와 양계농가의 AI발생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양계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 입주민(입주민 대표 김정복)은 지난 24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5일 용이동에 따르면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는 매년 아파트 단지 내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8년째 기부하는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복 대표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우리 사회의 그늘에 있는 이웃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농업 발전연구회(회장 권영화) 회원들이 26일 칠원동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는 권영화 회장을 비롯해 조흥행 사무국장, 김용전 사무부국장 등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일손돕기는 농가의 요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한 고구마 캐기를 기계를 이용해 500여평의 밭에서 수확하며 농기계임대사업도 홍보했다. 권영화 회장에 따르면 고구마캐기 농기계 임대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하루 1만55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쁜 농사철에 서로 돕는 풍토를 만들어 가겠다는 권영화 회장은 “농기계임대사업장에 여러 가지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며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소농업인들이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회장은 “농기계 임대를 잘 활용한다면 일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며 “농기계 임대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농업발전 연구회’는 3선의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권영화 회장 등이 평택농업의 한 단계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14일 오는 23일까지 안성시 고삼면 소재 마늘재배 농가 등을 찾아 농촌지원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의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안성시 고삼농협 관계자와 농민이 센터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해 이뤄졌다. 이에 지난주 한반도를 지나간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시설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및 가을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매일 사회봉사자 7~8명을 배치해 마늘 파종, 하우스 지지대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및 수해 예방 작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도움을 받은 한 농민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할 수 없어 일손 부족이 많아 고민이 컸다”며 “센터 및 고삼농협의 도움으로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를 소개받아 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욱 소장은 “수해 피해 농가, 영세 고령농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집행 장소를 발굴하고, 사회봉사자를 가치 있고 보람 있다고 느낄만한 장소에 배치할 것”이라며 “따뜻한 법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평택시지부(윤주섭 지부장)는 24일 진위면 하북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부에 따르면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일손돕기에는 농협 경기지역본부, 평택시지부, 송탄농협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토마토 곁순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지부는 지난달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택시 함께나눔 봉사단 운영, 지역본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일손돕기를 다양하게 실시해 영농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윤주섭 시지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우보테크는 지난 20일 대표와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45만원을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2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십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해일 우보태크 대표는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청북읍에 소재한 우보테크는 매년 활발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평택준한방병원은 지난 2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30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한 현주명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더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평택준한방병원은 의료봉사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소재 길음교회는 지난 1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오성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일 오성면에 따르면 길음교회는 매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손길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성면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윤태영 길음교회 목사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환 면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오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