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동삭동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봄꽃(팬지, 비올라) 420본을 심으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 윤정선 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화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봉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봄꽃 심기 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더욱 살기좋은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상명)는 지난 13일 불법 촬영을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삭동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14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점검 활동에는 지도위원들이 2개 조로 나눠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초소형 불법 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구멍)을 확인했다. 김상명 위원장은 “불법 촬영은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활동에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한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환경 정비에는 최성원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먼지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 청소와 불법 광고물 제거, 승강장 파손 여부도 확인했다. 최성원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버스 승강장 청소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지난 4일 동삭동 지역 내 경로당(동삭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손발 관리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5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번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한 활동으로 동삭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직접 지역 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발 관리 이외에도 제철 과일을 대접하면서 노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정현 위원장은 “이번 이미용 봉사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얼굴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활동을 선보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행복한 동삭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위원장 김정현)는 지난 8일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평택센트럴자이 3단지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주민들에게 광복절의 의미와 태극기 게양 방법 등을 안내하면서 태극기 및 홍보물 300여 개를 전달했다. 김정현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태극기의 존엄과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태극기 나눔 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에 앞장 서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 의식을 한층 높여 다가오는 광복절에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을 실천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혼자 사는 중장년층과 노인가구에 ‘보양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16일 동삭동에 따르면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을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렸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협의회장은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건강식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는 12일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길에 여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동삭동에 따르면 여름꽃 심기 행사는 새마을회원 13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240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석구 새마을지도회장은 “봄꽃에 이어 다채로운 색감의 여름꽃을 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동삭동민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꽃 심기에 함께하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늘 동삭동에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위원장 김정현)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3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물청소를 통해 봄철의 잦은 황사와 송화가루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정류장 파손 여부 확인 등을 함께 실시했다. 김정현 위원장은 “오늘 동삭동 지역 내 버스 정류장을 모두 청소한 만큼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이 동삭동의 도시 미관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동삭동 10개 단체와 함께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방치된 빈집터 등 환경 정비가 취약한 지역을 돌며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장 및 동삭동 10개 단체원 등 4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는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삭중학교까지 이르는 구간에 장기간 적치돼 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클린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10개 단체 임원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인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공모사업’을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9일 동삭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가정을 5개월간 정기적으로 찾아 안부를 확인하며 이들을 챙겼다. 이지혜 민간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농산물꾸러미 전달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